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第九十二回 居大內聞耗哭遺臣 處局外嚴旨守中立 한문 및 한글번역 26페이지
- 최초 등록일
- 2016.07.15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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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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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惩创 [chéngchuàng]①처벌하다 ②혼나서 스스로 경계하다 ③징계하다
戀戀 :(사람이 무엇에) 執着하여 미련(未練)을 가지다.
권비 반란으로 연합군이 북경에 들어가 자희태후는 한 큰 징계가 되어 북경에 돌아온 이후에 분발해 강함을 도모할 생각을 안하고 구슬 보배 수식만 연연해 하여 보물이 보물이 아니니 망하지 않고 무엇을 기다리겠는가?
榮祿爲慈禧一生之忠僕, 榮祿死而慈禧失一臂助, 恤典特優, 固無足怪。
영록위자희일생지충복 영록사이자희실일비조 휼전특우 고무족괴
恤典 [xùdiǎn]공로자의 죽음에 대해서 주어지는 여러 가지 특전
영록은 자희태후의 일생의 충복으로 영록이 사망하니 자희태후는 한 팔을 잃어 죽음의 특전이 특별이 우수함은 진실로 족히 괴이하지 않다.
惟遺折中有精選官吏, 及顧恤民力, 培養元氣等語, 人之將死, 其言也善, 慈禧胡不力行之耶?
유유절중유정선관리 급고휼민력 배양원기등어 인지장사 기언야선 자희호불력행지야
유언상소중 관리를 정밀하게 선발하고 백성의 힘을 긍휼하게 돌보며 원기를 배양하라는 등의 말은 사람이 장차 죽으려고 함은 말은 착하니 자희태후는 어찌 힘써 시행하지 않는가?
至如日, 俄之戰, 禍仍胎自拳亂, 清庭不敢袒俄, 又不敢袒日, 僅守局部中立, 坐視關東之橫被兵革, 未由保護, 天下之痛心疾首, 孰逾於此?
지여일 아지전 화잉태자권란 청정불감단아 우불감단일 근수국부중립 좌시관동지횡피병혁 미유보호 천하지통심질수
袒(웃통 벗을 단; ⾐-총10획; tǎn)
hénɡ bèi 横被: 广泛覆盖,遍及
痛心疾首 [tòng xīn jí shǒu] ① 몹시 원망하다 ② 뼈저리게 느끼다 ③ 원망함이 극에 달하다 ④ 가슴 아프게 느끼다 ⑤ 침통하게 뉘우치다
일본과 러시아 전쟁은 재앙은 권비반란에서 잉태되니 청나라 조정은 감히 러시아를 비호하지 못하고 또 감히 일본을 비호하지 못하고 겨우 국부에서 중립을 지켜 관동의 병화의 횡액을 좌시하여 아직 보호하지 못하니 천하사람은 침통하게 뉘우침이 누가 이보다 심할까?
當時或有以日人仗義, 出於抗俄, 爲中國幸者。
당시혹유이일인장의 출어항아 위중국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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