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八十五回 失律求和馬關訂約 市恩索謝虎視爭雄.hwp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6.23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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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연 이 일은 족히 치욕이 된다면 나라에 돌아가 부강을 도모하여 날로 삼가 와신상담 노심초사하여 하면 어찌 10년에 부강하게 하고 10년 교훈으로 범려 대부가 월나라를 패권으로 삼아 오나라를 멸망시킴과 같이 하지 못하는가?
乃受日本之壓迫, 憤而求逞, 反欲丐俄人以爲助, 張之洞等書生管見, 尙不足責, 合肥名爲老成, 顧亦作此拒虎進狼之計, 殊不可解!
내수일본지압박 분이구령 반욕개아인이위조 장지통등서생관견 상부족책 합비명위노성 고역작차거호진랑지계 수불가해
*前门拒虎,后门进狼 qián mén jù hǔ,hòu mén jìn láng 적 하나를 돌려 보내고 나니 또 다른 적이 나타나다 <출처> 명나라 이지李贄 사강평요
일본의 압박을 받아 분노로 마음대로 구하여 반대로 러시아 사람에게 도움이 되달라고 애걸하는 장지통의 서생의 편견은 아직 질책하기 부족하고 합비 이홍장은 이름난 노련한 사람인데 또 호랑이를 막으려고 이리를 들이는 계책을 쓰니 자못 이해할 수 없다!
俄索遼東, 糾合德, 法, 三國何愛於清室, 肯作此仗義執言之俠擧, 此寧待智者而始知之耶?
아삭요동 규합덕 법 삼국하애어청실 긍작차장의집언지협거 차녕대지자이시지지야
러시아에서 요동을 요구하고 독일, 프랑스를 규합하여 3나라가 청나라 황실을 어찌 애석하겠는가? 이 의기를 기대 의협의 거사를 한다는 말을 하지만 이는 지혜로운 자를 기다려 알게 함이 아니겠는가?
與日本和, 割地償金, 所患者猶僅一日本, 至俄, 德, 法牽率而來, 名爲助我, 實則愚我, 我得遼東半島, 而仍費三萬萬兩之巨款, 受惠不多, 而索酬者已踵相接, 種種要挾, 貽害無窮, 此則合肥最大之咎;
여일본화 할지상금 소환자유근일일본 지아 덕 법견솔이래 명위조아 실즉우아 아득요동반도 이잉비삼만만량지거관 수혜부다 이삭수자이종상접 종종요협 이해무궁 차즉합비최대지구
踵接 :끊이지 않고 이음. 곧 발부리와 발꿈치처럼 연이음
索酬 [suǒchóu]보수를 독촉하여 받아 내다
일본과 화친하는데 땅을 떼어주고 보상금을 줘서 근심은 단지 한 일본뿐만 아니라 러시아, 독일, 프랑스를 끌고 오니 명분은 우리를 도와줌이나 실제 우리를 어리석게 함이니 우리가 요동반도를 얻지만 비용이 3억량의 거액을 소비하고 수혜를 받음이 많지 않고 보수를 독촉해 받아내는 피해를 끼침이 한이 없으니 이는 이홍장의 최대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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