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BOOK REVIEW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외상장애에 대하여
2, 회복에 대하여

Ⅲ. 결론 및 본인의 생각정리

본문내용

Ⅰ.서론
사람에게는 누구나 어린 시절 혹은 크고 작은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인 내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일어난 국민적인 비극이었던 '세월호'사건에서도 보듯이 살아남은 사람들은 살아남은 이유로 육체적 고통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과거의 어떤 경험으로 인하여 반복적으로 그 사건이 생각나거나 그로인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겪는 현상이다. 그것은 가정폭력에서부터 테러에 이르기 까지 크고 작은 문제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잔학 행위는 묻히기를 거부한채, 발생된 사실에 대하여 머릿속에 계속 머물게 되는 것이고, 외상 사건은 언어가 아니라 '증상'으로 떠오르게 되는 것이기에 사람들은 고통당한다.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의 심리적 고통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존재하는 동시에 그 존재를 외면하게 만든다. 사건에 대하여 재 경험과 감각의 마비 상태에서 동요하는 증상(책 p.17)을 보이는 듯한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