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음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5.0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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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클래식을 자주 들려주어서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에 익숙했다.
그리고 피아노와 플루트 등의 여러 악기를 배웠었고 또래 친구들이 가요를 들을 때 클래식 음악을 계속 좋아해왔다. 특히 중학생 때 제일 많이 들었었다.
그러나 음악회에 직접 와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적은 한 번도 없고 이번이 처음이다.
대학교에 와서 듣게된 교양수업 과제 덕분에 가보게 되었다. 국악 연주회는 가끔 가보긴 했는데 오케스트라 공연은 막연히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고 음반으로만 듣기만 했었다.
예술 고등학교 학생들의 작은 오케스트라 공연 같은 것은 학교에서 본 적이 있고 또 성악도 학교에 오셔서 공연하는 것을 한번 들은 적이 있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예술단의 제 509회 정기연주회를 보게 되었다.
공연의 주제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le sacre du printemps 이다.
지휘자는 리 신챠오 라는 중국 사람이었다. 지휘자께서는 정말로 열정적으로 땀을 흘리면서까지 지휘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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