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4절의 주석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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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1 보시기에 좋았더라
- 이 말은 하나님이 의도하셨던 대로 피조물이 창조되었고 하나님이 기쁨으로 인정하셨다는 뜻이다.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 아름답다는 뜻도 함의하고 있다.

2 빛과 어둠을 나누사
- 빛과 어둠이 함께 있다면 빛도 어둠도, 그 어느 쪽도 제 역할을 할 수가 없다.
- ‘나누사’의 원어 ‘와야브델’은 접속사 그리고(와)와 나누다(바달)에서 나온 야브델의 결합이다. 이 ‘바달’은 죄로 인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분리, 사물들 상호간의 구별, 이스라엘 백성의 구별됨, 사람을 구별함 등에도 사용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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