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지역사회 교류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16.04.29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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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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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
4. 기대효과
5. 사업 목적 및 목표
6. 사업내용
7. 예산계획
본문내용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특성
만성정신장애는 전체 장애인 인구 중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정신장애 중에서도 특히 정신 분열병은 병이 진행됨에 따라 망상, 환각과 같은 사고와 지각의 장애를 보이며, 이러한 사고 및 지각의 장애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전반적인 상태가 된다. 그로인해 사회성, 직업, 대인관계 등에서 점차 고립되고 단절됨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회복귀와 자립은 힘들어진다. 그들은 장애인이기 이전에 우리와 같이 사회와 동떨어져 살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며, 인간으로서 존중 받아야 마땅한 인간이다. 그러므로 이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회와의 교류가 필요하며 이러한 교류를 통하여 사회적 기능을 향상 할 수 있다. 우리들은 이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하며, 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다시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프로그램은 대부분 직업재활프로그램에 치중되어 있는 반면, 구체적인 지역사회 교류 프로그램은 부족하다. 정부나 공공기관의 지원 또한 미비하여 클라이언트들의 사회복귀에 대한 욕구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2) 지역 환경적 특징
광주시에 있는 정신장애인 수는 2125명으로 정신장애인 중 약 24%가 남구에서 거주 하고 있으며 이중 요양시설에서생활 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은 총 504명이다. 이는 광주시 5개 구 중 전체 정신장애인구의 4분의 1이 남구에 집중되어 있다. 그중,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한 정신장애인 시설 두 곳이 남구 봉선동에 밀집해 있어 현재 많은 정신 장애인들이 봉선동에 위치한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3) 경험적 근거
광주 광역시 남구에 위치해 있는 귀일정신요양원은 정서적인변화를 유도하고 나아가 스스로 타인과의 관계형성 및 유지기술을 습득하여 독립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재활프로그램(사회기술훈련, 사회적응훈련)을 2개월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생활인의 사회기능이 45% 향상을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