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 관찰법 (OM, SEM, TEM)
- 최초 등록일
- 2016.04.21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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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OM(Optical Microscope , 光學顯微鏡) - 광학현미경
2. EM (Electron Microscope; 電子顯微鏡) - 전자현미경
본문내용
1. OM(Optical Microscope , 光學顯微鏡)- 광학현미경
광학현미경의 역사
광학현미경은 대물렌즈 및 접안렌즈라고 부르는 2조의 렌즈를 조합하여 미소한 물체까지 확대하여 관찰하기 위한 광학기계로서, 대물렌즈로 확대한 물체의 실상을 접안렌즈로 더욱 확대하여 관찰하는 현미경이다. 전자현미경에 비교하여 확대배율, 분해능에서는 떨어지지만 생물을 건조시키지 않고 산 채로 관찰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광학현미경은 13세기 초반 , 확대경이 안경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로저 베이컨(Roger Bacon, 1214-1294)가 렌즈가 확대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기록하면서부터 제스너(Conrad Gesner, 1516-1565)가 확대경을 이용하여 생물을 관찰하고 기재하면서 17세기부터 하나의 렌즈로 구성된 간단한 현미경이 과학 실험 기구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광학현미경은 세계 많은 과학자들이 사용하였지만 최초로 현미경 학자로 불리 우는 사람은 영국의 로버트 후크(Robert Hooke, 1635-1703)이다. 당시 사람들은 작은 것 하면 벼룩을 떠올렸고, 이를 관찰하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현미경은 벼룩경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점차 현미경은 발전을 거듭하였고 아마시(Giovanni Battista Amici, 1789-1863)에 의해 1827년 무색수차 방식(achromatic system)이 도입되었고, 1830년경에 무색수차 현미경이 발명되었다. 현미경은 더욱 진보되었고 1886년 현미경의 구면수차와 색수차를 보정한 무구면수차-무색수차 대물렌즈가 완성되었고, 20세기 초반 쾰러(Kὂller)교수에 의해 현미경이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미경의 발전으로 인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분해능이란?
분해능이란 접근한 두 점이나 선을 분별하는 능력으로서 분리능이라고도 한다. 현미경에서는 상이 물체의 구조를 재현할 때 물체에서 회절한 빛, 즉 1차 회절광원이 대물렌즈에서 입사한다. 그러므로 현미경의 분해능은 분리할 수 있는 최소 거리를 d라고 하면 분해능은 다음과 같이 식을 사용하여 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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