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第六十四回 羅先生臨陣傷軀 沈夫人佐夫抗敵
- 최초 등록일
- 2016.04.0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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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第六十四回 羅先生臨陣傷軀 沈夫人佐夫抗敵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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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塔、羅二人, 爲曾氏麾下之最著名者。
탑 라이인 위증씨휘하지최저명자
탑제포와 나택남 2사람은 증국번의 휘하에서 가장 저명한 사람이다.
但塔本武夫, 從軍是其天職, 羅爲文士, 獨能組成一旅, 親當大敵, 亦古今來之罕見者也。
단탑본무부 종군시기천직 나위문사 독능조성일려 친당대적 역고금래지한견자야
단지 탑제포는 본래 무부로 종군한 것은 천직이나 나택남은 문사가 되어 유독 한 군려를 조성하여 친히 큰 적을 담당하니 또 고대와 지금에 드물게 보인다.
且以理學名家, 具兵學知識, 尤爲難能可貴。
차이이학명가 구병학지식 우위난능가귀
难能可贵 [nán néng kě guì]①어려운 일을 해내서 귀하다 ②매우 갸륵하다
나택남은 이학의 명가로 용병학문 지식을 갖추어 더욱 매우 갸륵하다.
或者猶以反抗洪氏少之, 抑知洪氏盜也, 生平行事, 無一足取。
혹자유이반항홍씨소지 억지홍씨도야 생평행사 무일족취
혹자가 아직 홍수전에 반항함은 적고 홍수전이 역도임을 알지만 평생 한 일은 한가지도 족히 취할 수 없다.
試問明火執仗, 殺人越貨諸徒, 爲民間害, 設處聖明之世, 其有不立殺無赦乎?
시문명화집장 살인월화제도 위민간해 설처성명지세 기유불립살무사호
明火执仗 [míng huǒ zhí zhàng] 明灯执仗횃불을 밝히고 무기를 들다;들어내놓고 나쁜 짓을 벌이다
越货 [yuèhuò]재물을 약탈하다
시험삼아 묻건대 횃불을 들고 무기를 들어 나쁜짓을 하며 살인하고 재물을 약탈하는 여러 무리는 민간에 피해가 되니 현명한 세대에 처해 어찌 곧 죽이고 사면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周公誅管蔡, 猶不失爲聖人, 蓋亂賊必誅, 無論親疏, 不得恕罪。
주공주관채 유불실위성인 개란적필주 무론친소 부득서죄
주공이 관숙, 채숙을 죽임에도 성인이란 호칭을 잃지 않으니 난리피운 적은 반드시 친소를 막론하고 죽임은 죄를 용서할 수 없다.
執是以論, 於羅山何病?
집시이론 어나산하병
이 논의를 고집하면 나산은 어찌 병이 들었는가?
若沈夫人以一婦女身, 具偉丈夫膽略, 是殆所謂巾幗而鬚眉者非耶?
약심부인이일부여신 구위장부담략 시태소위건즐이수미자비야
만약 심부인이 한 부녀의 몸으로 큰 대장부 담력과 지략을 갖추었다면 이른바 부인이 수염난 남자에 양보하지 않는다고 함이 아니겠는가?
林公家法, 可於其女見之。
임공가법 가어기여견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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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조통속연의중 청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청나라 채동번, 366-37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