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콩팥병 문헌고찰 A받은거 수정필요없음
- 최초 등록일
- 2016.03.31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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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태생리
2. 원인
3. 임상적 증상
4. 합병증
5. 치료
6. 간호
본문내용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은 만성 신부전(chronic renal failure)이라는 병명에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과거 사용되었던 ‘만성신부전’은 초기 신기능 저하에서 말기 신부전증에 이르기까지 너무 광범위한 질병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어 신질환의 진행에 따른 평가 및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초기 신기능 감소 환자에서 너무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여 만성신기능이상이라는 개념이 모호한 진단명을 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이에 2002년 미국신장재단은 기존의 ‘chronic renal failure’ 대신 ‘chronic kidney disease’이라는 병명을 명명하고 이를 신기능의 감소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에 따른 조기진단, 예방 및 치료의 권고사항을 발표하였고 대한신장학회에서도 이전의 ‘만성신부전’ 대신 ‘만성 콩팥병’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1. 병태생리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 즉 ‘콩팥 손상’이 존재하거나 콩팥 손상여부와 관계없이 사구체 여과율이 3개월 이상 60ml/분 이하로 감소하였을 때로 정의한다. 즉 콩팥의 정상적인 기능이 점차적으로 상실되어, 네프론이 서서히 파괴되고 기능이 소실되는 것이다. 사구체 여과율과 청소율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요소질소와 혈청 내 크레아티닌이 상승한다. 네프론은 더 많은 양의 용질을 여과하는 동안 비대해지고, 비대해진 네프론은 요 농충 능력이 감소하여 다량의 희석된 요를 배출시키므로 체액이 부족해진다. 세뇨관의 전해질 재흡수 능력이 점차 상실되면 요에 다량의 염분이 섞여 배설되면서 다뇨가 더욱 심각해진다. 이후 신 손상이 악화되어 기능하는 네프론 수가 적어지면 사구체여과율은 더욱 감소하고 수분, 염분,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게 된다. 만성 콩팥병은 다시 진행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 임상에 적용한다.
<중 략>
2. 원인
많은 신장질환 중에서 진행성 신장 손상은 결과적으로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을 일으킨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만성사구체신염
· 만성신우신염과 간질성 신염
· 당뇨병성 신병변
· 폐쇄성 요로질환
· 낭포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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