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인터뷰'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6.03.20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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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번째 인터뷰 <수호천사 ‘정OO’ 양>
현재 중학교 2학년인 ‘정OO(15)’양은 한국인 아빠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OO양의 아빠는 용접 일을 하면서 가족을 책임지고, 엄마 쇼네요OOO는 한국인 나이로 45세이고, 전업주부로 있다고 했다. 가족사항은 아빠(52), 엄마(45), 오빠(16), 정OO(15), 남동생(12)으로 지금은 나주에 정착하여 가족을 이루어 살면서 한국인으로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사랑의 징검다리를 이어가고 있었다.
OO에 있는 통일교회는 결혼이민자 가정과의 문화적 교류와 상호지지 및 친목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내부에 교육 시설을 갖추고 언어소통이 안되어 힘들어 하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따로 시키고 있었다.
<인터뷰 내용>
*본인 이름과 나이는: 15살, 정OO(가명).
*엄마 이름과 나이는: 일본인으로 45세, 이름은 쇼네요OOO
*형제는: 오빠(16), 남동생(12)
*엄마의 고향은: 일본의 도쿄 아래 군마현.
*엄마의 직업은: 전업주부
*아빠의 직업은: 용접
*가족 분위기는 어떤가: 화목, 만족함.
*고향 방문은 얼마나 하는가: 매년 여름에 엄마와 외가(군마현)에 놀러감.
*학교 다니면서 불편한 점은: 없음. 아이들은 편견 없이 잘 대해줌.
*한국에서의 좋은 점: 지진 걱정 없고 물가가 저렴해서 좋다.
*좋아하는 음식: 김밥, 김치찌개
*한국에 바라고 싶은 것: 일본 사람들이 다르다고 차별 안하고 더 잘 대해 주었으면 좋겠다.
*한국에어 본인의 꿈은: 수의사.
<인터뷰 총평>
정OO(16)양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듯 성격이 밝고 쾌활하며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줬다. 맑고 해맑은 소녀같은 그녀의 순수한 모습이 인상 깊었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서 큰 편견 없이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다.
- 자료 조사 – 일본 군마현 지역
도쿄에서 불과 1시간 거리인 군마현은 일본 한복판에 위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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