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49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3.03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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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49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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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實事求是:실제에 근거하여 사실을 구하다. 사실에 토대를 두고 진리를 탐구하는 태도, 또는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 객관적인 태도를 말한다.
나언성과 장령의 여러 사람은 당시 첫째 공로로 호칭되나 또 어찌 일찍이 실제로 사실을 구하지 않는가?
幸而浩罕小國不足道, 土傜烏合尤不足道, 苟且卽可了事, 敷衍尙能塞責。
행이호한소국부족도 토역오합우부족도 구차즉가료사 부연상능색책
敷衍 [fū‧yan]① (일을 하는데) 성실하지 않게 (대강대강) 하다 ② 억지로 유지하다 ③ (사람을) 무성의하게 대하다 ④ 그럭저럭 버티다
塞责 [sèzé]①책임을 벗기 위하여 겉만 둘러대어 꾸밈②대강대강 해 넘기다
다행히 호한이 작은 나라라 말하기 부족하고 향토의 부역자도 오합지졸이라 더욱 말하기 부족하나 구차하게 일을 끝낼수 있지만 성실하지 않게 아직 대강대강 해 넘겼다.
宮廷上下, 且以爲河清海宴, 可以坐享承平.
궁정상하 차이위하청해연 가이좌향승평
河清海宴[hé qīng hǎi yàn]
[解释]比喻天下太平。同“河清海晏”。
궁정 위아래는 잠시 천하태평이 되어 편안히 태평을 누리려고 했다.
庸詎知大患之隱伏其間耶?
용거지대환지은복기간야
庸讵 [yōngjù] 庸何① 어찌하여 ② 어떻게 ③ 무엇 때문에
어찌하여 큰 근심이 그 사이에 몰래 잠복함을 알리오?
回傜平, 宣宗愈驕, 朝臣愈佞, 上下愈以欺飾爲務, 而中國始多難, 本回固一束上起下之轉捩文也。
회요평 선종유교 조신유녕 상하유이기식위무 이중국시다난 본회고일속상기하지전렬문야
束上起下: 犹承上启下 [chéng shàng qǐ xià] ① 앞의 문장을 받아서 뒷 문장을 잇다 ② 상부(기관)의 지시를 받아 그것을 하부(기관)에 전달하여 관철시키다。多用于诗文评语。
欺饰 [qīshì]①꾸며대다 ②속이다
转捩(비틀 렬{열},{술대 려}; ⼿-총11획; liè,lì) [zhuǎnliè]①전절(轉折)하다 ②전환하다
회족 부역이 평정되어 선종은 더욱 교만하고 조정신하는 더욱 아첨하니 위아래 사람이 더욱 속임수를 힘써 중국이 비로소 어려움이 많아 본 49회에서는 진실로 한번 앞 문장을 받아 뒤 문장을 이어 전환하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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