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ACDF, LD

목차

I. OLD(Open Laser Discectomy, 간헐적 레이저 추간판절제술)
1. 개요
2. 수술방법
3. 장점
4. 적응 대상
5. 수술후 주의사항

II. ACDF(Anterior Cerbical Discectomy Fusion 경추유합술)
1. 개요
2. 수술방법
3. 장점
4. 적응 대상
5. 수술후 주의사항

III. LD(Lumbar Discectomy, 허리 디스크 절제술)
1. 개요
2. 수술방법
3. 장점
4. 적응 대상
5. 수술후 주의사항

본문내용

▪ 개요
허리뼈를 많이 잘라내는 수술을 견디기 힘든 사람은 손톱만큼 작게 절개하여, 그 작은 구멍으로 레이저, 그리고 고주파열을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잘 낫는다. 현미경 레이저 수술은 최소한의 상처만 내어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법으로, 미국 신경외과 척추전문의 이그나시오 마가냐와 신경외과 척추의 마룬이 공동으로 개발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지난 1992년 한국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 미국식 방법에 스위스 척추 정형외과 전문의 그로버와 스페인 척추 정형외과 전문의 만사나레스의 방법이 접목되면서 더욱 발전되었으며, 이 방법에서 현미경 대신 내시경을 사용한 수술법을 미세 내시경하 추간판 절제술(MED)이라고 부른다.


▪ 수술방법
마취 방법 - 전신마취
수술 방법 - 허리 중앙의 피부를 1.5 ~ 2cm 절개한 뒤 고속 드릴을 이용해 척추 뼈를 조금만 절제한 후, 미세 현미경 또는 내시경을 이용해 밝은 조명 아래 줌 렌즈 화상을 확대해 수술할 부위를 확인한 다음, 미세한 레이저를 사용해 디스크 파편 조각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수술 시간 - 평균 1~2 시간
입원 기간 - 대게(75%) 24~72시간으로 길어야 1주 이내

▪ 장점
-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여 정밀하게 레이저를 쏘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 척추나 신경, 경막, 디스크 수핵, 섬유륜, 후종인대를 건드리지 않아 수술 후유증이 발생할 확률↓
- 정밀한 레이저와 작고 가는 특수 수술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섬유륜에 작은 구멍만 낸 후 다시 레이저열로 수축시키기 때문에 주변 정상 조직과 디스크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어 척추 불안정으로 인한 2차 척추 고정술의 가능성을 최대한 낮출 수 있다.
(→표준 수술이라고 불리는 수술용 집게를 사용하는 전통적 절개 수술보다 과거의 수술 방법은 부피가 큰 수술용 집게인 피튜이터리 포셉을 사용하기 때문에 섬유륜에 큰 구멍이 약 직경 10mm 정도로 조직을 손상시킬 위험이 높고 섬유테륜에 구멍이 뻥 뚫리므로 디스크 조직을 가능한 한 많이 제거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