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토마스 모어에 관한 생애, 쓴 책, 철학사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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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자의 생애 : 내가 선택한 철학자는 토마스 모어이다.
‘사계절의 사나이’로 불리는 성 토마스 모어는 헨리 8세 때 대법관이자 법률가, 신학자, 철학자, 작가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지위나 재능보다도 정직하고 신실한 사람으로 더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영국의 정치가이자 인문주의자였다. 옥스포드대학, 링컨 법학원에서 공부, 젊은 시절부터 법률가로서 활약하였다.
한편, 에라스무스(Desiderius Erasmus)와 친분을 맺어 문법, 수사, 역사, 도덕철학을 기초로 한 그리스 로마 법전을 습득한 인문주의자이고 내면에서의 신앙을 중시하는 경건한 기독교인이기도 하였다.
1516년에는 풍자나 언어놀이 등의 지(知)의 유희를 주고받는 교묘한 수사를 구사하여 유명한 저서인 [유토피아]를 저술하였다.
또한 모어는 1517년 헨리 8세의 참의관으로서 국정의 무대에 섰었다. 고전에서 배운 이념이나 지식을 현실정치에 활용하고 공공세계에 공헌한다는 정치적 인문주의의 이념에 따른 결단이었다.

참고 자료

플라톤, <<국가>>, 박종현역, 서광사, 2002, pp. 20-45. pp. 60-109.
http://terms.naver.com/entry.nhn?cid=932&docId=730134&mobile&categoryId=932(지식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