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승마 힐링센터의 운영방향에 관한 토론(A4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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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사회는 「한국마사회법」및 「말산업육성법」에 의해 운영되는 공익기업임에도 일반 국민들에게는 ‘경마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토론을 위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마사회는 매년 수익금의 상당부분을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승마힐링센터’의 경우는 정서행동장애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에 따른 새로운 시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사회에 따르면, 인천의 1호점을 비롯하여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2호점을 운영중인 승마힐링센터를 2020년까지 전국에 30곳을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승마힐링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서행동 장애를 앓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의 하나로 임상결과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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