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디어 사용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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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들간의 정보와 의견을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삶을 영위해나간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서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연결해 줄 수 있는 매개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의 매개체를 우리는 ‘미디어’라고 명명한다. 발신자는 이 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신자는 이 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수용·해석하여 의미를 파악한다. 이 때, 발신자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미디어를 나름대로 선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미디어 종류 역시 달라지게 된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하루동안 나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분석해본 결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이는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간에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내가 주로 이용한 미디어는 인간의 면대면 언어·비언어적 표현(가족과의 아침식사, 후배와의 점심, 선배와 저녁식사, 학교동기들과의 의사소통으로 약 4시간 30분정도에 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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