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련 통계자료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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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서울 노인 56.5%‘행복하지 않다’
기사날짜: 2012.11.05 (연합뉴스)
서울에 거주하는 노인의 절반 이상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명수(민주통합당) 의장은 최근 실시한 서울노인복지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노인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소득·주거·학력 등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장은 서울 거주 만 6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표본으로 노인의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노인의 현재 삶에 대해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노인 56.5%가 행복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월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노인은 74.1%, 월세에 사는 노인은 74%가 행복하지 않았다.
반면 고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노인의 55.4%, 월 200만원 이상 소득 52.9%, 주택소유 노인의 50.7%는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소득과 주거는 동거여부(배우자, 또는 자녀)보다는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더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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