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재료연구-목재
- 최초 등록일
- 2015.09.0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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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목재의 재료조사
3. 목재 유물의 종류
4. 목재의 손상 원인
5. 목재 보존처리 방법
6. 보존환경
7. 결론
8.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 문화재의 재료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것이 금속과 목재가 아닐까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고건축물도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어 진 것이고, 현재 우리 생활에서도 사용하는 가구들도 나무로 만들어 진 것이 참 많이 있다. 그래서 이번 과제에서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기에, 어쩌면 더 소홀하게 다루고 있는 목재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2. 목재의 재료 조사
1] 나무의 구조(Structure)
▫ 침엽수(Softwood)
- 송백과 식물에 속하며, 연재가 많다.
- 결이 곧아서 단조로우며, 비교적 가공이 쉽다.
- 연하고 탄력성이 있으며 질김
- 춘재와 추재의 구분이 뚜렷하고 아름다운 것이 많다.
- 춘재와 추재의 강도 차이가 심하며, 가공 상 난이한 점도 있다.
- 수목이 곧게 자라서 대장 재를 얻기에 용이하다.
- 취재율이 70%에 가깝고 벌목 후의 건조도 빠르며 ,건축 및 토목재료로 많이 쓰인다.
- 나무마다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수액의 점도도 높아 토목재료로 사용할 때 부패방지 역할도 한다.
- 종류 : 소나무, 전나무, 화백나무, 은행나무, 당측백, 비자, 삼, 가문비, 편백, 미전, 적삼, 미노송, 솔송나무 등
<중 략>
6. 보존환경
1] 수침목재의 보관 및 전시방법
: 보존처리가 완료된 목재유물은 수장고 또는 전시실의 온도를 18~23℃, 상대습도 55~65%(칠기의 경우 70%)를 유지해 보관하고, 온․습도에 변동이 있을 경우 그 변동폭을 최소로 한다. 또, 정기적으로 방충․방균 처리를 해서 목재유물이 해충 및 균류에 의해 손상을 받지 않도록 한다. 전시 중에는 자외선 및 열의 방사가 적은 광원을 사용해 유물에 주는 손상을 최소화 한다.
2] 전세품의 보관 및 전시방법
: 목가구 등의 목공예품은 적정한 습도(상대습도 55±5%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칠기의 경우, 습기에 민감하므로 상대습도 55~65%, 온도 19~25℃인 암실과 같이 어두운 곳이나 비단이나 면과 같은 천으로 싸서 오동나무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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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http://www.museum.go.kr/)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http://www.cpch.or.kr/index.asp)
한국고고과학연구소(http://kperi.ccpri.or.kr/e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