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력과 마찰계수 결과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07.21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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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결과 및 데이터
1) 실험 Data
2) 결과
2. 고찰
1) 측정기구의 수시 점검
2) 규정된 양보다 더 많은 실험 횟수
3) 적당한 실의 길이
4) 레일 위에 이물질이 있는지 수시 점검
본문내용
나무블록 A면과 B면의 운동마찰계수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가정에 따르면 두면의 재질이 같을 때 마찰계수 도 같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따라서 접촉면적도 실제 운동 마찰계수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중 략>
위 사진을 보면 이동거리그래프가 이차곡선 형태로 매우 잘 측정되었다. 하지만 재질이 같으면 면적과 상관없이 마찰계수는 같다는 가정과는 달리 면적이 다른 A, B면의 운동 마찰계수가 서로 다르게 측정되었다. 또한 부직포가 부착된 C면이 나무재질인 A면보다 운동 마찰계수가 클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실제 실험결과 나무가 부직포보다 운동 마찰계수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오차가 존재하여 정확한 결과는 얻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실제 운동 마찰계수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면적과 재질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중 략>
물체의 재질이 같다면 마찰계수는 같다는 가정과는 달리 실제는 왜 그렇지 않은가.마찰은 아주 복잡한 현상이다. 모든 물체는 크기의 차이가 있지만 울퉁불퉁하고 면 자체도 완벽하게 평면은 아니다. 또한 물체가 미끄러지는 동안 마모가 되기도 한다. 마찰은 수직항력의 원인이 되는 질량의 크기, 접촉면의 면적, 상태 등 많은 조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마찰계수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모두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현상을 단순화시키기 위하여 “마찰계수는 물체의 크기와 무게에 관계없이 일정하다.”라는 가정을 세우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 결과와는 차이가 존재한다.→ 이번 실험은 이동거리도 이차함수로 제대로 측정되고 가속도와 운동 마찰계수 측정값의 표준오차도 작았으므로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원인은 아래와 같이 생각한다.
<중 략>
나무도막과 레일사이의 운동 마찰계수를 구하는 실험이기 때문에 레일 위에 이물질이 존재한다면 정확한 측정값을 구할 수 없다. 추를 낙하시키기 전마다 레일 위에 이물질을 확인하고 있다면 제거해 정확도 높은 실험을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