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인 관점에서 사랑] 화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사랑, 사랑의 화학적 반응, 화학적 반응으로 분석한 사랑

목차

Ⅰ. 서론

Ⅱ-1. 화학은 사랑을 어떻게 정의할까?
Ⅱ-2. 화학적인 관점에서 사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Ⅱ-3. 화학적인 관점에서 사랑의 유효기간을 알아볼 수 있을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논문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랑에 대한 연구는 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정서이자 사회 심리적 현상으로서 사랑의 실체와 본질에 대한 학문적 접근이다. 사랑이란 주제는 드라마, 소설, 노래, 그림, 문학작품 등의 예술의 크나큰 주제이면서 인간인 우리 일상의 의미이자 에너지이다. 이러한 사랑현상을 학문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은 최근에 들어서야 시도되고 있다. 예를 들면, 부부치료전문가인 Daphne Rose Kingma의 ‘사랑 다음에 존재 하는가(2000)’, 사회생물학적 분석가인 Helen Fisher의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지는가?(2004)’, 사회심리학자인 Robert Sternberg의 ‘사랑의 심리학(1988)’, 심리치료가인 Roy F. Baumeister의 ‘짝사랑의 두 얼굴(1992)’ 등과 같이 사랑에 대한 질적ㆍ양적ㆍ치료적 접근을 통해 사랑의 형성과정과 진단에 대한 자료들이 나타나고 있다.
본 내용은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사랑이 지속되는 기간을 화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
<연구문제 1> 화학은 사랑을 어떻게 정의할까?
<연구문제 2> 화학적인 관점에서 사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연구문제 3> 화학적인 관점에서 사랑의 유효기간을 알아볼 수 있을까?

Ⅱ-1. 화학은 사랑을 어떻게 정의할까?
‘사랑’이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인간에게 영원한 화두이다. 세상에는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친구 사이의 애정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랑의 형태가 존재하기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감흥을 주는 사랑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 서로에게 호감과 애정을 느끼며 새로운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으로서의 사랑이다. 빨갛게 상기된 얼굴, 계속해서 땀이 흐르는 이마, 멈출 줄 모르고 떨리는 손 등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떠올릴 때 생각나게 하는 대표적인 모습이다. ‘사랑은 한숨 속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지. 순결해지면 애인의 눈 속에 빛나는 불꽃이오, 흐려지면 애인의 눈물이 쏟아지는 바다가 되네. 그게 사랑 아닌가.

참고 자료

권보드래, 연애의 시대, 현실문화연구, 2004
이인식, 짝짓기의 심리학, 고즈윈, 2008
정민자, 대학생의 사랑경험조사분석, 한국생활과학회지 제 20권 제 4호, 2011.8
송웅달, 900일간의 폭풍-사랑, 2007, 김영사
Helen Fisher, 정명진 譯,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지는가?, 생각의 나무, 2005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030212200000000001&classcode=0103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