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다움
- 최초 등록일
- 2015.05.09
- 최종 저작일
- 2015.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크리스천은 다른 사람이다.
2. 크리스천은 다른 목표를 위해 살아간다.
3. 크리스천은 다른 힘으로 살아간다.
본문내용
사람들의 인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종교의 순영향을 강조하는 사람들로 종교가 사람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평가하는 부류가 첫째이고, 종교의 악영향을 들어 광신적으로 신을 믿고 현실을 부정하며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일들이 생기기에 유익하지 않다고 평가하는 두 번째 부류이다. 첫 번째 부류는 종교에 귀의하기도 하고, 열심히 종교생활을 유지하려고 하며, 두 번째 부류는 종교와는 관계하지 않은 채 자신을 의지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방법으로 살아간다.
<중 략>
첫째, 정체성이 다른 사람들. 크리스천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백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에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 이 거룩은 자신의 도덕적 행위나 종교적 사회화나 인격적 성숙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크리스천이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우리가 거룩하기 때문에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사람이기 때문에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거룩함을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자신의 도덕적 행위나 인격적 성숙으로부터 찾으려 한다.
<중 략>
우리는 늘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 하나님 안에서 바른 모습으로, 바른 관계 속에서, 바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자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믿음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늘 넘어지고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시기를 원하신다. 그저 그런 종교인이 아니라 세상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원하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