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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 강대국들(美.中.日)과 한국의 외교 정책이 가야할 길 "21세기 中國의 부상과 연관되어"

*근*
최초 등록일
2015.04.26
최종 저작일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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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옛말에 천 천리강릉일일환[千里江陵一日還]이라는 말이 있다. 그 뜻은 천 리나 떨어진 강릉(중국의 地名)까지 하루에 도착 강물이 몹시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류사 최대의 재앙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반세기가 넘는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세계정세는 끊임없이 요동치고 급격하게 변화하였으며, 마지막 세계대전 이후 이전 세기의 패권 국가였던 영국으로부터 현재의 패권국가인 미국으로 세력전이가 이루어졌다. 미국은 연합국을 전쟁의 승리로 이끈 결정적인 역할을 한 새로운 초강대국으로써 전후 세계질서를 재편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대 정책과 개입정책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당시 미국은 그들의 세계정책을 펼치는데 있어서 그들의 기본 이념인 자유주의에 반대되는 사회주의 이념을 내세우면서 놀랍게도 그들에 버금가는 국력을 지닌 소련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걸친 미국과 소련의 경쟁적인 대립을 불러 일으켰고, 그들의 패권다툼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했으며 이는 곧 우리의 역사가 되었다. 심지어 91년, 비록 소련이 해체하고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가 이 극동아시아 확립 되었지만 이는 21세기 중국이라는 전통적인 역내(域內) 강대국의 부상으로 다시 한 번 그 확고함을 위협받게 되었다. 80년대부터 본격화된 중국 등소평의 개혁개방 이후 공산중국의 국력 성장속도는 매우 경이로운 것 이었으며,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을 가진 이 거대한 공산주의 국가의 대약진은 극동지역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견지하며 자국을 이익을 유지하고 있던 미국에게 커다란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더욱이 논리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전체주의 국가 북한의 존재와 그들의 무모하고 위협적인 핵개발 강행 등 의 문제들과 맞물려, 21세기 세계 패권을 놓고 경쟁할 이 두 강대국이 극동아시아에서 긴장 속에서 서로 견제하고 협력해야만 될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한국에 있어서 중국은 우리나라의 고조선 시기부터 많은 역사와 문화를 교류한 사이로 그 교류의 역사가 몇 천에 이르렀기에 매우 긴 시간동안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현대에 이르러 중국의 거대한 시장은 우리나라가 97년도 IMF위기에 빠졌을 때, 그리고 08년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같은 위험한 경제적인 위기 상황 때 마다 우리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 우리는 무한한 중국의 인적자본과 거대 시장을 이용해서 경제적인 이익을 크게 얻은 것이다. 더욱이 이제 경제적인 이익을 넘어 안보분야에서도 우리의 골칫거리 북한의 전통 동맹국이자 이제 이념을 초월하여 역내 패권국을 자리를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는 중국은, 예전에는 그리 달갑지 않은 이념적인 ‘적국’이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의 안보 분야에서도 대립이 아니 ‘전략적인 협력’을 해야 할 매우 중요한 대상임이 분명하다. 북한은 중국을 제외한 역내의 다른 국가들과 대화 자체를 거부하기 때문에 중국을 북한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중국의 경제대국화와 북한의 국제적 고립의 심화가 더해져 북한의 경제는 점점 더 중국에 종속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중국과의 대화가 북핵 문제를 포함한 여러 안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필요성이 있기에 한국 외교의 앞으로의 대략적인 방향에 대해 부끄럽게도 짧은 시간의 Reading으로 얻은 본인의 얇은 지식과 우리나라의 외교방향에 대해 약간의 견해를 곁들여 21세기 중국의 부상과 연관 지어 글을 써보려고 한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美,日과 그들의 동아시아 외교전략
2. 21세기 부상하는 중국의 對한반도 정책
1) 미중관계와 한반도의 평화
2) 21세기 중국의 화평굴기(和平崛起), 위협인가 기회인가?
3. 한국의 외교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
1) 재조지은(再造之恩)인가, 균형외교인가?
2) 아시아의 균형자 대한민국

III. 결론

본문내용

서론
중국의 옛말에 천 천리강릉일일환[千里江陵一日還]이라는 말이 있다. 그 뜻은 천 리나 떨어진 강릉(중국의 地名)까지 하루에 도착 강물이 몹시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류사 최대의 재앙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반세기가 넘는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세계정세는 끊임없이 요동치고 급격하게 변화하였으며, 마지막 세계대전 이후 이전 세기의 패권 국가였던 영국으로부터 현재의 패권국가인 미국으로 세력전이가 이루어졌다.
미국은 연합국을 전쟁의 승리로 이끈 결정적인 역할을 한 새로운 초강대국으로써 전후 세계질서를 재편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대 정책과 개입정책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당시 미국은 그들의 세계정책을 펼치는데 있어서 그들의 기본 이념인 자유주의에 반대되는 사회주의 이념을 내세우면서 놀랍게도 그들에 버금가는 국력을 지닌 소련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걸친 미국과 소련의 경쟁적인 대립을 불러 일으켰고, 그들의 패권다툼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했으며 이는 곧 우리의 역사가 되었다. 심지어 91년, 비록 소련이 해체하고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가 이 극동아시아 확립 되었지만 이는 21세기 중국이라는 전통적인 역내(域內) 강대국의 부상으로 다시 한 번 그 확고함을 위협받게 되었다.
80년대부터 본격화된 중국 등소평의 개혁개방 이후 공산중국의 국력 성장속도는 매우 경이로운 것 이었으며,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을 가진 이 거대한 공산주의 국가의 대약진은 극동지역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견지하며 자국을 이익을 유지하고 있던 미국에게 커다란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더욱이 논리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전체주의 국가 북한의 존재와 그들의 무모하고 위협적인 핵개발 강행 등 의 문제들과 맞물려, 21세기 세계 패권을 놓고 경쟁할 이 두 강대국이 극동아시아에서 긴장 속에서 서로 견제하고 협력해야만 될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한국에 있어서 중국은 우리나라의 고조선 시기부터 많은 역사와 문화를 교류한 사이로 그 교류의 역사가 몇 천에 이르렀기에 매우 긴 시간동안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종범, <미중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관한연구>, 인천대학교행정대학원,2012
이상현 편, <새로 그리는 동아시아 안보지도:중국부상의 안보함의>,세종연구소,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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