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 최초 등록일
- 2015.04.12
- 최종 저작일
- 2013.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1. <세월호 침몰 사고>의 사건 경위
2. 이 사건을 보는 여러 가지 입장 제시
1)야당의 입장
2) 정부, 여당의 입장
3) 유가족들의 입장
4)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입장
5) 대한변호사협회의 입장
3. 내가 보는 세월호 침몰 사고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밀즈는 개인의 문제는 사회구조 속에서 분석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밀즈의 이론에 의하면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역사와 개인의 전기, 사회구조의 세 영역으로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사회학적 상상력이란 역사는 어떤 변동 과정을 거쳐 현재의 사회가 되었으며 개인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어떻게 적응을 하며 사회적 기능인 관습적인 질서가 어떻게 유지되어지고 변화하는가에 대한 고찰이다. 즉 ‘사회학적 상상력(The Sociological Imagination)’은 미시와 거시를 연결하여 역사적 맥락에서 개인이 처한 사회적 상황(milieu)을 상상하여 개인의 전기적 사실과 사회구조를 동시에 비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감사원이 발표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감사결과에 대해 “수박 겉핥기식 조사결과라는 비난을 면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영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한 대응을 했던 청와대에 대해선 ‘문제없음’으로 결론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성역이기 때문에 조사하지 못했다’고 실토하는 것이 오히려 솔직한 표현일 것”이라며 “총체적 부실대응과 구조실패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 노력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감사원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 해양수산부와 해경청 관계자 50명에 대해 부실한 구조 활동 등의 책임을 물어 해임 등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는 “숫자는 제법 많다”면서도 “그러나 감사원의 감사결과는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중 략>
세월호 참사에는 세월호의 안전 점검을 게을리 한 국가의 의무 태만이라는 부분이 있다. 또한 국가재난시스템이 절차대로 신속하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점들도 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만들었지만 완벽하게 작동했다고 보기에는 답답하고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국가는 이 시스템이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를 알아내야 할 의무가 있고 이는 요즘 한참 뉴스에 큰 이슈를 장식하고 있다.
참고 자료
C. 라이트 밀즈 지음, 이해찬 옮김.『사회학적 상상력』. 돌베개. 2004. (21 쪽)
http://ko.wikipedia.org/wiki/%EC%A7%84%EB%8F%84_%EC%97%AC%EA%B0%9D%EC%84%A0_%EC%B9%A8%EB%AA%B0_%EC%82%AC%EA%B3%A0 (위키백과)
http://www.vop.co.kr/A00000801896.html(민중의 소리)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64829(CNB NEWS)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071630291&code=940100(경향신문)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30(로이슈)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87080(법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