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궁궐에 대해서, 덕수궁
- 최초 등록일
- 2015.03.29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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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중구 세종대왕로에 위치한 덕수궁(德壽宮)은 원래 행궁으로 처음 사용했으며 300여 년 동안 경운궁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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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시대의 수도였던 서울에는 임금이 통치를 하며 생활했던 궁궐(宮闕)이 있다. 조선의 가장 핵심적인 공간이기도 했던 궁궐에는 임금과 왕실이 살았으며 많은 궁녀와 내시, 하인들이 시중을 들었다. 또한 궁궐은 통치기관으로서 많은 관료대신들이 업무를 보는 곳이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궁궐에 살거나 활동하였으며 많을 때에는 수천 명에 이를 정도였고, 건물만 해도 300여동이 있었다.
서울에 있는 조선궁궐은 공식적인 정궁(正宮)과 거기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궁궐을 두었다. 가장 으뜸이 되는 정궁을 법궁(法宮)이라 하여 조선왕조 최초의 궁궐인 경복궁이 있다. 이궁(離宮)은 임금이 옮겨가며 거처할 궁궐을 말하는 것으로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을 두었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담장을 두고 인접해 있어 합쳐 동궐(東闕)이라 불렀으며, 인왕산 끝자락에 지은 경희궁은 서궐(西闕)이라 했다. 이렇게 열거한 법궁과 이궁을 가리켜 조선의 5대 궁궐이라 부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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