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 십자군 전쟁, 르네상스, 프랑스 대혁명, 서양문화사 과목 A+ 교수님이 찝어주신 시험 출제 포인트

소개글

서양문화사 수업을 들으며 시험대비용으로 작성했던 문서입니다.
교수님께서 중요하다 찝어주신 포인트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보기 쉽게 키워드는 색을 달리하여 깔끔히 정리했습니다.

십자군 전쟁, 프랑스 혁명, 르네상스를 약 A4용지 반장~1장 정도로 요약하여 핵심만 정리한 알짜배기 자료입니다.

목차

1. 십자군 전쟁
2. 프랑스 대혁명
3. 르네상스

본문내용

십자군전쟁 (각 회마다의 특징 설명)

십자군 전쟁이란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이슬람교도들로부터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한 그리스도 신도들의 대규모의 군사원정이다.
‘제 1차 십자군전쟁’ 당시 이슬람 세계는 분열되어 있었기 때문에 십자군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다. 그 결과 십자군은 승리하게 되고 예루살렘을 정복한다. 4개의 십자군 국가와 각종 기사단이 세워졌다. 서방의 문화를 동방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오히려 서방문화보다 발달했던 이슬람 문화가 서방에 전파됨으로써 상업이 부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분열문제가 해결된 이슬람국가에게 예루살렘 동북방의 ‘에데사’가 점령당하자 위기감을 느낀 십자군은 ‘제 2차 십자군 전쟁’을 일으킨다. 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제 3차 십자군전쟁’도 마찬가지로 참여국간의 불화로 인해 휴전조약만 체결한 채 끝나고 만다.
‘제 4차 십자군’은 재정약화로 인해 베네치아 상인의 지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 대가로 같은 그리스도국가인 헝가리를 공격하여 교황에게 파문당한다. 뿐만 아니라 베네치아 상인들의 동방무역독점과 비잔티움 제국의 제위다툼으로 인해 폐위된 왕자의 복위요청에 십자군이 이용되었다. 그 결과 십자군은 예루살렘이 아닌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여 ‘라틴제국’을 수립하였다.
‘제 5차 십자군’은 이슬람의 근거지인 이집트를 공격하고 다미에타를 점령했으나 카이로로 진경하지 못하고 다미에타를 탈환당했다. ‘제 6차 십자군전쟁’은 전투라기보다는 절충에 의해서 예루살렘을 획득했다. ‘제 7차 십자군전쟁’은 프랑스의 루이9세가 유행병으로 병사함으로써 끝났다.
‘성지탈환’이라는 원래의 목표를 제대로 수행한 십자군은 제 1차,제 6차 십자군 뿐이었다. 제 2차 십자군은 막대한 피해만 입었고 제 3차 십자군은 휴전조약만 맺었다. 제 4차 십자군은 물욕에 눈이 어두워 동지를 공격하였다. 제 5차 십자군은 예루살렘과 다미에타의 교환을 거부하였다. 제 7차 십자군은 대규모였지만 아무런 성과없이 끝나고 만다. 결국 십자군은 실패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