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문명과 수학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4.12.27
- 최종 저작일
- 2010.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서울대학교 핵심교양 문명과 수학 REPORT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의 강의로 느낀 점은 첫 번째로, 수학은 인간의 문명이 번영하는데에 언어와 거의 대등하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고 느낀 점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언어가 인간의 생각이나 마음을 즉각적으로 ‘표현’하는데에 중요한 도구라고 한다면 수학이란 인간의 생각을 ‘정리’하고 간단하게 ‘기록’하는데에 중요한 도구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문명에서 수학은 만물의 시작이나, 진행, 또는 소멸을 기나긴 설명글 없이 간단한 기호로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 문명마다 나타나는 셈의 방식이나 수를 표현하는 기호를 보면 각 문명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떻게 다르고 그들의 생활에서 어떤 학문이 그들 생활의 토대가 되는 지 알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집트인들의 수학은 분수로 표현하는 수학이 많고 숫자를 표현할 때 기호를 쌓아가는데 이는 그들이 자연을 측량하는 학문을 중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 략>
누구나 한번쯤 수학은 왜 배워야 하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수학 자체를 싫어하진 않았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고 복잡한 수식들이 쌓여 있는 수학이란 과목이 어째서 중요하고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과목이 되어 있는지 궁금했다.
세상에는 눈앞에 보이는 사물이 있는 반면 설명하기 힘든 추상적인 것들도 존재한다. 이 때 사물이나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들을 설명하고 표현하는데 있어서 그 도구가 될 수 있는것이 언어와 수학이다.
6은 강의 시간에서는 완전수 또는 창조의 수로 사용되며 이스라엘의 국기로도 사용되는 수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게의 사람들 중에는 6이란 숫자를 악마의 숫자로 정의하며 불길한 수로 정의 내리기도 하는데 이는 완전하다=불길하다, 악마성이 있다라는 것을 뜻하며 완벽함의 양면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6이 악마의 숫자가 된 계기가 성경의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666의 의미라고 하는데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