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건축과 도시 디자인 트렌드

목차

없음

본문내용

E p i l o g u e
앞으로의 건축과 도시 디자인은 새로운 건설이 아닌 지속적인 보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고질적인 환경문제에 자연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이 의무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인식과 정책이 많이 개선되어 개정안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다른 국가에 비해 그 체계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유럽에서 패시브 디자인이 5년 동안 발전된 반면, 우리나라는 패시브
하우스 설계에 대한 마땅한 지원정책이 없다. 우리나라 녹색건축물 인증제도인 ‘G-SEED’는 기존의 미국 LEED,영국의 BREEAM 등 외국의 인증 제도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에 따른 효과 또한 없으니 발전이 미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료를 수집하면서 꾸준한 개선과 개개인이 패시브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이라면 패시브 디자인이 우리에게도 일상이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 사람과 자연을 배려한 디자인이라는 말이 따뜻하게 와닿는다.
또한 관련 정보를 찾으면서 디자인이 얼마나 우리 삶에 크게 기여하는지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평소에 실내건축에 관련하여 공부를 했었는데 이번에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알아보며 관련 분야를 좀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디자인으로 우리나라 도시디자인을 멋지게 바꿔보고 싶다. 미래에 보게 될 도시가 기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