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4.11.23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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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소개
2. 강박증이란?
3. 이상행동
1) 강박사고
2) 강박행동
3) 예민성
4. 방어기제
1) 강박장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방어기제
2)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나타나는 방어기제
5. 간호진단
1) 지나친 개인위생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2) 심리적 불안과 관련된 비효율적 대응
3) 부적절한 사회성과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
본문내용
1. 영화 소개
1)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줄거리
멜빈 유달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록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중 략>
● 멜빈유달역 (잭 니콜슨) : 강박증을 가진 정신과 환자로, 이 영화에서 강박증의 전형적인 증상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문단속이 제대로 됐는지 몇 번이나 확인하고, 한 번씩만 쓰는 비누와 장갑,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것, 길을 걸을 때 금을 밟지 않고 걷는 것 등이 있다. 정신과 환자에게 약물복용은 치료의 가장 중요한 것인데, 사랑하는 여성 때문에 멜빈은 약 복용을 하게 되었고, 강아지에 대한 애정과 한 여인에 대한 사랑이 주의 환기요법과 탈 감작요법으로 작용하게 되어 강박증이 호전된다.
● 캐롤 코넬리역(헬렌 헌트) : 태어나 몇 달 뒤부터 천식을 앓아온 어린 아들을 돌보며 사는 엄마이자, 멜빈 유달이 애용하는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이다. 멜빈이 한 자리만 고집하고, 자신이 가져온 플라스틱 식기만 사용해서 다른 직원들은 그를 괴짜로 취급하지만, 이런 멜빈을 미친 사람 취급하지 않고 사람 대 사람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대함
2. 강박증이란?
불안장애의 하나로 강박 증상(강박관념과 강박행위)이나 공포증을 주증상으로 한다. 일정한 성격적 특징(강박성격)을 볼 수 있는데 즉, 이상을 추구하는 마음이 강하고 그 높은 요구수준 때문에 불안감, 불확실감을 안고 의혹이나 얽매임. 불안이 생기기 쉬우며 강박적 행동은 일시적인 편안함을 제공할 뿐 결과적으로 불안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참고 자료
이광자, 원정숙 외 공저, 『정신간호총론』, 2011년, 수문사, 7장 불안장애간호 212-217쪽
김혜경, 조향숙, 최정임 공저,『정신간호실습지침서』, 수문사, 부록
성미혜, 홍영혜, 정향미, 김영희 저,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2008년, 수문사, 부록 233-3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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