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동강조어
- 최초 등록일
- 2014.11.21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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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김홍도(金弘道 : 1745~1806?)
Ⅱ. 작품설명
Ⅲ. 결론
본문내용
Ⅰ. 김홍도(金弘道 : 1745~1806?)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는 현동자(玄洞子) 안견(安堅), 겸재(謙齋) 정선(鄭敾),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과 함께 조선시대의 4대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김홍도는 조선왕조의 문예 부흥기라 일컬어지는 정조(正祖 )시대에 활약했던 화가로 우리나라 화가 중 한국적인 여백의 미를 가장 잘보여주며 현재까지도 과거 우리 화가들 중 가장 한국적이고 친근한 존재이다.
김홍도는 1745년(영조 21)에 태어났다. 출신 가문은 원래 무반에서 중인으로 전락한 집안이라는 것만 확인되고, 어디에서 태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어린 나이에 스승 표암 강세황으로부터 그림을 배워 20대 초 도화서의 화원이 되었고, 그 중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궁중화가로서 정조의 총애를 받아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두 번의 지방관리 생활과 다양한 계층과의 교우로 인한 경험은 그의 화풍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50대에 이르러서는 원숙하고 독자적인 자신만의 화풍을 구사하였다. 김홍도는 산수, 인물, 도석, 불화, 화조, 풍속 등 모든 장르에 능하였지만, 특히 풍속화를 잘 그린 화가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오주석, 단원 김홍도, 열화당 1998
간송미술관, 표암과 조선남종화파전, 결출판사, 2013
홍성용, 단원 김홍도의 산수화에 대한 연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