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반응적협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올 초 국내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얻었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의 주요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37억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창사 이래 처음으로 2년 만에 20억뷰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과다.
이제 중국은 한류드라마의 또 다른 수익창출의 방법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중국 온라인 사이트가 별그대 드라마를 한국 제작사로부터 5억1800만원에 수입했지만 수백억 원의 이익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룹 JYJ로 활동하는 박유천이 출연한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지난 3월 회당 5360만원에 중국에 팔렸다. 별에서 온 그대의 2배가 넘었다. 16부작의 수출 총액은 8억5000만원이었다.
그렇지만 드라마 한 편 제작에 드는 비용이 2억 정도인 현실을 감안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액수다. 드라마를 수입한 중국 업체가 광고 등으로 천문학적인 수준의 부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