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 사례 분석

목차

1. 회기동 주변
2. 회기동 안녕 마을
3. 안녕 마을에 대한 생각
4. 면목동 미담길
5. 미담길에 대한 생각
6. 고찰

본문내용

어둡고 좁은 골목길로 인한 청소년들의 비행 등으로 저녁이면 불안함을 안고 집으로 귀가 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이에 걷고 싶은 동네, 행복한 동네,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환경을 바꾸기 시작.
회기동 안녕마을 - 서울시,동대문 구청,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관내 회기동 주택가 및 원룸 촌 일대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활동으로 안전한 마을을 목표로 조성.
벽을 도색 및 벽화로 인하여 밝은 골목길을 만들어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도모함.
어둡던 길을 집앞 우편함 및 보안등으로 사용 하는 안녕마을 통을 설치.
철망을 제거 하고 예쁜 모양의 철판을 만들어 철망 대신 시각적인 환경을 개선.
범죄 신고시신속 대응을 위하여 통별로 전봇대 구분도색 후 번호를 부여.

<중 략>

잘된 점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담아 이웃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안전지대와 지킴이 집 설정의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

개선이 필요한 점
물리적 환경 개선의 부실
- 캐노피와 같은 환경개선은 비용에 비해 역할이 미비.
- 상당히 범위가 넓은 지역이며 또한 지역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은 시설을 설치.
- 안전 표시의 색상 구분이 힘들어 시각적인 기능이 떨어짐.
- 안전 표시의 색상 남발로 인한 의미 퇴색.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