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맛집 현장 촬영구성안 + 원고
- 최초 등록일
- 2014.11.01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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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맛&멋집
#리포터
리포터> 경남의 맛집을 찾아 떠나는 맛집&멋집 김유란입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입맛도 떨어지는 요즘! 힘 불끈나게 해주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거제까지 달려왔는데요.
어떤 음식이냐? 겨울에 꼭 한 번은 먹어줘야 한다는 음식, 바로바로 굴입니다.
굴이 몸에 좋다는 건 이미 전 국민이 아는 사실이죠.
굴에는 스태미나의 원천인 아연이 달걀의 서른 배가 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카사노바가 즐겨먹었다는 굴! 남자에게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수는 없고... 남녀노소 먹으면 튼튼해지는, 겨울에너지! 굴 맛보러 지금 떠납니다.
NA> 드디어 한 상 가득, 굴요리가 펼쳐졌습니다.
굴은 개펄과 갯바위에 서식하는데요. 바다를 정화시키면서 생긴 타우린과 항아미노산 성분이 온 몸을 채우고 있습니다. 때문에 술마신 다음날 점심 시간에 굴밥이나 굴국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오전까지 남아있던 어젯밤 술기운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리포터> 야~~ 정말 굴 만찬이네요! 사장님 굴은 겨울에만 나는 음식인가요?
사장님>(설명)
리포터>굴은 어디에 가장 좋나요?
사장님>두뇌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핵산 덕분에.. 핵산의 황태자는 참치.. 그런데 굴은 참치보다 두 배 높은 핵산 함유량을 자랑한다.
리포터> 야, 정말요? (굴하나먹고) 사장님, 굴 먹고 나니까 벌서 똑똑해지는 느낌이에요.
NA> 먹고 또 먹고 정말 쉴새없이 들어가는 굴 정말 맛있더라고요.
각종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 등이 많은 굴은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좋은 식품이기도 한데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도 굴이 식탁에 없으면 식사를 하지 않을 만큼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동의보감에도 ‘굴을 먹으면 살결을 곱게 하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고 써있을 정돈데요. 굴에 풍부한 아연과 타우린이 디톡스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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