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문화의 이해 - 몽골의 음식문화('mbc 음식문화 기행')
- 최초 등록일
- 2014.08.0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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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적 A+ 받았던 수업입니다!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시면 한번 보고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수업시간에는 몽골의 음식에 관한 것을 배우고 세계음식기행이라는 비디오를 보았다. 평소 내가 아는 몽골의 음식은 유목생활을 하면서 기르는 가축의 젖이나 고기를 먹겠거니 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게 되어서 흥미롭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와 너무 다른 생활방식과 생소한 음식의 조리법 등이 매우 흥미로웠다. 몽골인들의 주식은 크게 올랑이데와 차강이데로 나뉘는데 올랑이데는 붉은음식의 의미로써 가축들의 고기를 의미하고 차강이데는 흰색음식이라는 의미로 가축들의 젖과 그 젖을 발효시켜 만드는 각종 유제품들을 뜻한다. 몽골인들이 유목생활에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가축으로는 양이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염소, 소, 말, 낙타 가 있고 이 5종의 가축들의 고기만을 올랑이데라고 한다. 붉은 음식인 올랑이데의 주요 요리방법은 삶아서 먹고, 소금만으로 간을 맞추는 특징이 있다.
<중 략>
이렇게 몽골의 음식인 올랑이데와 차강이데 둘 다 알게 되었는데 나는 올랑이데의 음식들보다 차강이데의 음식들이 더 좋은 것 같다. 차강이데의 음식들인 아롤, 뱌슬락, 타락, 아이락, 수태차이 등의 음식들은 먹어본적은 없지만 정말 그 맛이 너무 궁금하고 실제로 먹어보고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 음식들이었다. 몽골의 음식들에관해 더 알고싶어서 검색을 하던 중 동대문에있는 '몽골타운'이라고 불리는 한 건물을 알게되었다. 이 건물안에는 몽골 음식점들도 있고 식료품 가게도 있는데 거기서 아롤이나 차강이데등을 판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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