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十八回 滅高昌獻
- 최초 등록일
- 2014.08.04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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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사통속연의 第十八回 滅高昌獻당사통속연의 18회 고창을 멸망하고 관덕전에서 포로를 바쳐내게 하며 진주칸을쫓아내고 설연타를 공격해 패배하게 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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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十八回 滅高昌獻俘觀德殿 逐眞珠擊敗薛延陀
제십팔회 멸고창헌부관덕전 축진주격패설연타
당사통속연의 18회 고창을 멸망하고 관덕전에서 포로를 바쳐내게 하며 진주를 쫓아내고 설연타를 공격해 패배하게 하다.
却說高昌王麹文泰, 曾於貞觀四年入朝, (見十六回。) 高昌東鄰吐谷渾, 本在西域境內, 定都交河。
각설고창왕국문태 증어정관사년입조 견십육회 고창동린토곡혼 본재서역경내 정도교하
*高昌國:5-7세기 동東투르키스탄의 투루판(吐魯番) 분지에 세워져 한漢에 복속하였던 국가. 한초에 그곳에는 차사전車師前 왕국이 있었는데, 톈산북로(天山北路)의 출발점이면서 흉노족匈奴族의 타림분지 침입의 입구에 해당
각설하고 고창왕인 국문태는 일찍이 정관 4년에 조회하러 들어와(16회에 나타난다) 고창의 동쪽 이웃은 토곡혼은 본래 서역경내에 있고 교하에 도읍을 정했다.
當時西域諸國, 聞文泰入朝, 各浼他介紹唐廷, 願通朝貢, 太宗許令自便。
당시서역제국 문문태입조 각매타개소당정 원통조공 태종허령자변
浼(더럽힐, 의뢰하다 매; ⽔-총10획; měi)
당시 서역의 여러 나라는 국문태가 조정에 들어옴을 듣고 각자 그를 당나라 조정의 소개를 의뢰하여 조공을 통하길 원하니 태종이 허락하여 스스로 편한대로 하라고 했다.
越二年, 焉耆王突騎支, 遣使入貢, 道出高昌, 使臣到了唐廷, 請遵漢時故道, 開通磧路, 以便往來。
월이년 언기왕돌기지 견사입공 도출고창 사신도료당정 청준한시고도개통적로
qì lù ㄑㄧˋ ㄌㄨˋ 碛(서덜 적; ⽯-총13획; qì)路: 多沙石的道路
焉耆:톈산산맥 남부를 지나가는 큰 도로가 동쪽에서 투루판[吐魯番] 분지를 빠져나가 타림분지로 들어서는 요지에 해당하므로 BC 1세기에는 흉노의 서역 경영의 중심지가 되었고, 한족과의 사이에 쟁탈전도 벌어졌다. 고대의 주민은 인도유럽어족을 사용하는 백인종으로 오랫동안 아르시국(國)을 세워 독립을 유지하고 있었다. 남서쪽 46m 지점인 쇼르추크에는 7세기 전후의 문화를 알려주는 유적이 있는데, 유품에는 동·서 문화의 교류 흔적이 뚜렷이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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