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성분과 발화형태
- 최초 등록일
- 2014.07.27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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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목재의 주성분
2. 목재의 발화형태
3. 온도에 따른 목재 성상
4. 목재의 연소성
5. 목재의 함수량과 연소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목재의 주성분
- 목재는 셀룰로오스가 46 ~ 66%, 리그닌이 13 ~ 35%, 기타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목재에서 분비가 되는 점도가 높은 진액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목재 연소시 생성물을 보게 되면 목탄 37.83%, 나무가스 14.69%, 타일 11.79%, 수분 22.27%, 초산 3.5%, 나머지 기타로 구성이 되어 있다.
2. 목재의 발화형태
1) 발화온도 : 400 ~ 470도 정도
2) 인화온도 : 240 ~ 270도 정도
3) 무염착화온도 : 숯의 착화온도인 300 ~ 340도보다 조금 낮다.
4) 저온착화온도 : 약 100도 이하에서도 저온축열에 의한 착화의 위험이 있다.
<중 략>
4. 목재의 연소성
1) 목재가 발화점에 이르게 되면 전체적으로 흡열반응에서 발열반응으로 변하게 되고, 처음에는 휘발가스 내에 탄산가스와 수증기가 너무 많아 불꽃이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2) 화열에 의해서 2차 열분해로 모든 분해가스가 발염연소를 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기체의 발생속도가 아주 빨라서 발생기체가 목재 표면을 덮어버려 공기를 차단케 되므로 목재 내부가 발화점에 이르는 시간이 상당히 지연이 된다.
3) 목재의 연소온도가 더욱 높아져서 목재의 표면의 탄화부분도 연소를 지속할 수 있는 산소공급으로 인하여 분해가스와 마찬가지로 연소가 진행이 된다.
5. 목재의 함수량과 연소
1) 건조한 목재의 비열은 0.33인데 반해 물의 비열은 1.00으로써, 물의 비열이 건조목재의 비열의 3배에 달하게 되므로 목재의 함수량이 증가되면 증가될수록 같은 온도를 상승을 시키는데 필요로 하는 열량이 많아진다.
참고 자료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