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간 / 환경오염 관련 기사 정리 / 소음공해 / 빛공해 / 수질오염/ 비점오염원 / 열대우림파괴
- 최초 등록일
- 2014.07.2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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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도네시아 열대우림 파괴면적 10년새 배로 증가
2. 낙동강환경청, 비점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점검
3. 경북도보건환경연구회 오존경보제 시행
4. ‘빗물이용주치의 현장조사원’ 활동
5. 마드리드, 오염배출량 따라 주차비 차등 부과
6. 한·중·일 미세먼지 해결 공동 노력 합의
7. 유해물질 굴뚝 - 열병합발전소(유연탄)
8.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제품 상용화, 막바지 단계
9. 제주, 2014년 들어 첫 열대야.. 5월 중 처음
10. 중국기상국, “최근 이상고온은 엘니뇨와 무관”
11. 현대차 전주공장, 저소득층에 태양광 발전기 보급
12. 골목길 가로등 ‘빛공해’ 줄여 소중한 건강을 지켜요.
13. 논산금개구리 발견, 멸종위기급 2급으로 우리나라 30여곳에서 서식
본문내용
- 인도네시아에서 파괴되는 열대우림의 면적이 몇 년새에 큰 비율로 증가했다. 그로 인해 잦은 홍수와 토양 유실, 멸종 위기동물 증가 등 피해가 심각하다. 인공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1년에 파괴되는 열대우림 면적이 2000년 1만㎢에서 2012년에는 2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남한 면적의 5분의 1에 맞먹는 열대우림이 사라진다는 뜻이다. 세계 3위 열대우림 보유국이자 세계 최대 팜유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우림 파괴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로 꼽히며, 열대우림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국제사회의 압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
■ 열대우림의 파괴
1. 열대우림
- 열대 우림(熱帶雨林) 또는 적도 우림은 열대, 아열대 숲의 생활 군계로, 한 해에 걸쳐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 형성되는 지역을 말한다. 이를테면 동남아시아, 중앙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에서 볼 수 있다.
<중 략>
- 충청남도 논산에서 광석면에서 금개구리가 발견됐다. 처음엔 참개구리로 착각했으나 지난달 초순부터 울음소리, 수온, 활동영역, 형태 등을 집중 관찰해 금개구리가 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생태학적 가치가 커 보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개구리는 멸종위기종 2급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충남 태안 두웅습지, 경기도 성남시 습지생태원, 세종시 장남평야, 충북 청원 연제방죽 등 30여 곳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다양성 -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물 종류의 다양성, 그러한 생물들이 생활하는 생태계의 다양성, 그리고 생물이 지닌 유전자의 다양성 등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말이다. - 생물 다양성은 자연 환경의 풍요로움을 평가하는 지표로 이용이 된다. - 우리나라의 경우 10만 종이 서식할 것으로 추정되고 그 중 3만 종이 조사되었다. - 하지만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유입된 외래생물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생태계 교란이 심각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