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4.06.2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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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0.9 % N/S 생리식염액 (Normal Saline) -등장성 용액
2) 0.45% N/S 염화나트륨 주사액 (Half Saline) -등장액
3) 하트만 용액 (Hartman`s solution)
4) 왼쪽 - 0.9% N/S 100ml 오른쪽 - 3% Sodium Chloride
5) 하트만 디 용액 (5% Dextrose &Hartmann's solution)
6) 1:3 Sodium chloride/Dextrose
7) 5%, 20% Albumin
8) 10% glucose inj (10% D/W, 10% glucose inj.)
9) Nutriflex peri 40
10) 5% 포도당 주사액 (5% D/W, 5% glucose inj.)
11) 5% 포도당 생리식염액 (5% D/S, 5%Dextrose &Sodium Chloride)
본문내용
1리터에 염화 나트륨이 9g이 들어있는 포도당이나 다른 전해질은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염화 나트륨 (소금)만 포함된 수액으로 수분결핍시의 보급, 전해질(Na,Cl) 결핍시의 보급, 주사제의 용해 희석제로 사용하고, 세포외액의 결핍 보정작용이 있다. 우리 혈관에 흐르는 혈액 성분 중 혈구를 제외한 체액과 삼투압이 같기 때문에 응급실에서 급성 출혈이나 심한 탈수 때 혈장량을 보충하기 위해 많이 이용한다.
또한 호흡성 산증의 회복기, 이뇨제 사용 후나 수술 후의 저 Cl혈증성 알칼리증시 Cl 결핍량을 보정한다. 일반적으로 렌즈 세척액으로 사용하는 생리 식염수와 성분이 같다.
<중 략>
1리터에 포도당이 50g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지수액으로서 칼로리 보급 및 2차적인 단백질 절약작용이 있다. 또한 포도당이 완전히 산화되면 포도당을 녹이고 있던 물이 대사수(Free water)로 남게 되어 탈수증, 특히 수분결핍시의 수분보급을 해주고 약물, 독물중독, 주사제의 용해희석제로도 사용된다. 흔히 힘없고 기력이 없을 때 병원을 찾으면 달아주는 수액이다. 내과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싱글 또는 이 수액에다 그 환자에게 필요한 전해질을 추가적으로 mix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더불어 포도당은 혈청 칼륨수치를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이 작용을 이용하여 고칼륨혈증의 일시적인 응급처치 약물로 사용한다. 술을 먹고 난 다음 날, 한방 맞으면 두통, 어지러움 등의 숙취가 덜하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