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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近代 歷史學의 發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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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최종 저작일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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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인보(鄭寅普)
(2) 안재홍(安在鴻)
(3) 문일평(文一平)
(1) 홍이섭(洪以燮)
(2) 손진태(孫晉泰)
(3) 이인영(李仁榮)

본문내용

20세기의 10년대와 20년대에 걸쳐서 우리나라의 역사학은 그 역사서술 면에 있어서나 그 역사의식면에 있어서 근대 역사학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겸곡 박은식과 단재 신채호를 중심으로 이룩되는 것으로서, 그들은 종래의 우리 역사학의 전통 위에서 그것을 비판 계승하고, 서구의 근대 역사학의 방법론을 참작하여 우리 역사의 새로운 체계화를 위한 단서를 연 것이었다. 그 역사서술은 전통적인 역사서술을 극복하고, 그 역사의식은 제국주의의 침략에 대한 민족적 저항과 사회적 모순에 대한 개혁적인 이념으로 충만되어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우리의 근대 역사학이 1930년대와 40년대에 이르러서는 커다랗게 달라지고 다양화되고 있었다. 민족사학, 실증주의역사학, 사회경제사학이 그것이다.

2
(1) 정인보(鄭寅普)
민족사학의 계열에 서는 역사가는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중추적인 기능을 한 것은 위당 정인보이었다. 그는 민족운동을 몸소 실천하였던바 애국자로서 박은식이나 신채호와는 생사를 같이하는 동지였고, 그가 후일 역사가로서 박, 신 양인의 학통을 계승하게 되었음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그의 역사학에의 관심은 자료정리의 면으로 나타났다. 1930년대부터 그는 역사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한다. 일제관학자들과 줏대없는 역사학자들 때문이었다. 위당의 역사학에서 가장 정채를 발하는 부분은 그 정신사적인 역사관이라고 보는 것이 옳겠다. 이른바 얼의 사관이 그것이었다. 얼의 사관은 1930년대 당시의 시점에서 우리의 역사학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우리의 역사가가 지니고 수행해야 할 역사의식이나 사명감을 진작시켜 주는 것이었다.

(2) 안재홍(安在鴻)
위당과 동시기에 위당의 동학으로서 민족사학의 사풍의 또 다른 일면을 개척하고 있었던 것은 민세 안재홍이었다. 독립투사로서의 그는 정치가인 것이지만 그러나 그는 정치가에 그치지 아니하고 학문을 하는 역사가이기도 하였다. 그의 역사서술의 태도나 사풍은 그의 애국동지였던 단재나 위당의 그것과 기본적으로 같은 것이었고 연구영역도 그들과 같았다. 민세의 고대사 연구에서 주목되는 것은 단군조선에서 삼국시대까지의 우리 역사의 대계를 고조선사회의 발전과정이라는 논리로서 정리한 점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그 방법론에 있어서의 일단의 전진도 또 다른 특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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