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관계론] 내가바라는부모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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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해서 나의 자녀가 우리 엄마는 너무 멋지고 훌륭한 엄마라고 생각할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나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것인가..?
지금 내가 우리엄마를 그렇게 생각 하듯 딱 엄마같이만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부모가 된다고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짓게 되는건 그다지 내가 착한 딸이 아니라는 점과 항상 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나중에 딱 너닮은 자식 낳아서 길러보라고 그럼 부모가 얼마나 힘들지 알수 있을거라고 말씀하셨던게 생각이 나서일까..
나랑 정말 똑같은 딸이라면 좋은 부모가 된다기보다 엄격한 부모님상을 택해야할것같다.^^
내가 자라오면서 우리 부모님을 통해서 느낀 그대로를 나의 미래 부모상에 적용을 시켜 본다면 나는 절대 독단적인 부모가 되지 않을것이며, 내 자녀가 정말로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나는 그 아이의 꿈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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