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第六二回 62회 때를 세척하고 마음을 씻어 탑만 청소하고 마귀를 묶어 주인에게 돌아가게 하여 몸을 닦게 한다
- 최초 등록일
- 2014.05.23
- 최종 저작일
- 2014.05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8,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十二時中忘不得, 行功百刻全收。
십이시중망부득 행공백각전수
百刻:古代計時法。古時以漏壺爲計時器,上有刻度,百刻爲一晝夜。 《靈樞·五十營》:“漏水下百刻,以分晝夜。”
24시간중에 잊지 않으니 공력을 시행함에 100각[하루 낮밤]에 온전함을 거둔다.
五年十萬八千周, 休教神水涸, 莫縱火光愁。
오년십만팔천주 휴교신수학 막종화광수
5년동안 108000번 돌아 신수가 마르지 않게 하며 불빛을 놓아 근심스럽게 하지 말라.
水火調停無損處, 五行聯絡如鉤。
수화조정무손처 오행연락여구
调停 [tiáo‧tíng]:1) 조정하다 2) 중재하다 3) 돌보다
<중 략>
食嗓 [shí‧sang]:1) 식관 2) 식도
狼吞虎咽 (lang2 tun2 hu3 yan4) :게걸스럽게 먹다 게눈 감추듯 먹는다.
罄尽 [qìngjìn]:1) 다 써 버리다 2) 탕진하다 3) 완전히 없어지다
당신이 보기예 저팔계는 식도를 다 열고 진실로 호랑이가 삼키고 이리가 먹듯 게걸스럽게 한 자리 과일과 채소 종류를 다 먹어버렸다.
少頃間, 添換湯飯又來, 又喫得一毫不剩。
소경간 첨환탕반우래 우끽득일호불잉
잠시만에 탕과 밥을 바꾸고 더해 오니 또 한 터럭도 남김이 없이 다 먹었다.
巡酒的來, 又杯杯不辭。
순주적래 우배배불사
巡酒 :술잔 돌리는것
술잔마다 사양하지 않았다.
這場筵席, 直樂到午後方散。
저장연석 직악도오후방산
이런 연회자리는 곧장 즐겁다가 오후가 되어서야 흩어졌다.
三藏謝了盛宴。國王又留住道:「這一席聊表聖僧獲怪之功。」
삼장사료성연 국왕우류주도 저일석료표성승획괴지공
聊表 [liáobiǎo]:조금[약간] 표시하다[나타내다]
삼장이 성대한 잔치에 감사하였다. 국왕이 또 만류하며 말했다. “이 한 자리는 조금 스님께서 요괼르 붙잡은 공로를 조금 감사함입니다.”
教光祿寺:「快翻席到建章宮裏, 再請聖僧定捕賊首、取寶歸塔之計。」
참고 자료
중국고전문학독본총서 서유기, 중국 인민문학출판사, 748-758 페이지 한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