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외사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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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작가
2.분류
3.판본과구성
4.사상과내용
5.특징
6.유림외사의영향
본문내용
◎ 분류 풍자소설
노신의 중국소설사략 ☞ 오경재의 <유림외사>가 나오고 나서야, 공정성을 견지하면서 당시의 폐단을 지적하게 되었으니, 특히 당시 사대부 계층에 그 풍자의 예봉을 겨누었다. 그 문장은 또한 개탄하는 가운데 해학이 있고, 완곡하면서도 풍자가 많이 담겨 있었다. 이에 소설 가운데 비로서 풍자지서(諷刺之書)라 부를 만한 것이 나오게 되었다.
◎ 판본과 구성
<유림외사>는 대략 작자가 40세로부터 50세에 이르는 사이에 쓴 것이다. <유림외사>의 원고는 55회로 씌어졌는데 작자가 서거한 10여년 후에 전초(全椒)사람 김조연(金兆燕)이 처음으로 찍어냈다. 그러나 그 책은 없어지고 지금까지 전해지는 가장 일찍 나온 판본은 청가경(淸嘉慶) 8년(1803)에 찍은 와한초당(臥閒草堂)본이다. 와한초당본은 56회로 되어 있는데 제 56회는 후세 사람이 써넣은 것이라고 인정되므로 지금 가장 유행되는 것은 55회본이다.
참고 자료
유림외사, 오경재著, 진기환譯, 명문당,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