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사중간-소크라테스와소피스트의대립

목차

없음

본문내용

2. 소크라테스(절대주의자)와 소피스트(상대주의자)의 대립과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아테네가 아닌 외곽에서 지식을 가지고 아테네에 온’ 또는 ‘아테네 드림을 꿈꾸며 아테네에 온’ 지식인들을 소피스트들이라 한다. 이 소피스트들은 사람들에게 상대적인 진리관을 교육시켰는데, 이는 아테네의 진리들이 다른 곳에서는 통하지 않고 상대적인 것이라는 자신들의 생각을 피력하는 행위였다. 대표적인 소피스트로 프로타고라스, 고르기아스, 트라시마코스 이 세명을 꼽을 수 있다.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고 주장하며 사람들의 선택에 따라서 진리가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고르기아스는 진리란 없다고 주장하며, 혹 진리가 있다고 해도 파악할 수 없으며, 혹 파악했다고 해도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트라시마코스는‘정의란 강자의 이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