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라크전쟁과 증시
- 최초 등록일
- 2003.05.1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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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전쟁발발 이전 - 불확실성으로 인한 침체
2)전쟁의 시작 - 상승폭 큰 한국증시
3)전쟁이후에 증시의 지속적 상승이 이루어졌을까?
4)장기전 예상으로 인한 주가 급락
본문내용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간 지난 3월 10일경에는 세계 증시가 전쟁불안으로 곤두박질 하였다. 도쿄 증시에서 니케이 225지수가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서울 증시에서도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각각 546.02와 36.69를 기록, 또다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증시 관계자들은 미국-이라크 전쟁위기와 북핵 문제가 증시를 짓누른 가운데 경기둔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라크 전쟁 임박에 따른 불안감 고조는 여타 아시아 국가들에도 증시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하락폭은 한국 증시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증시가 하락한 것을 전쟁 임박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지만 국내 증시 하락률이 더 큰 것은 카드채 문제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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