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의 역사와 장비
- 최초 등록일
- 2013.12.06
- 최종 저작일
- 2013.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스킨스쿠버의 역사
2. 장비
본문내용
스킨 스쿠버의 역사는 수영만큼이나 오래 되었다.
-수중 마스크·핀·스노클을 부착하고 잠수하는 스킨다이빙(skin diving)
-부력자켓과 호흡기 공기통 등을 메고 잠수하는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으로 구분된다. 스킨다이빙은 스노클다이빙 또는 스노클링이라고도 한다.
인간이 최초로 잠수를 하였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아마 야생의 진주조개를 잡기 위해 지금의 잠수와 유사한 방법으로 물속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처음으로 잠수를 할 때, 빨리 내려가기 위해서 무거운 돌을 사용하였을 것이며, 그 당시의 잠수 수심은 30미터를 넘지 않았고, 해저체류시간도 2분을 넘지 못했을 것으로 본다. 그 후로, 군사적인 목적을 위해 잠수를 하였고, 또 침몰된 배를 인양하기 위해서도 잠수를 했었다. 기원전 330년경에는 알렉산더 대왕이 잠수종을 이용하여 물 밑으로 내려갔다는 기록도 있다
1900년대의 잠수에 대한 연구가 잠수장비의 모든 부분에서 엄청난 발전으로 이어졌고 1940년대 이러한 장비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1943년 Cousteau 와 Gagnan은 등에 짊어진 압축공기탱크로부터 필요한 만큼 공기를 공급받는 요구성 레귤레이터를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현대적 스쿠버 방식의 잠수로 발전할 수 있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산소 단독으로, 혹은 산소/질소의 혼합기체를 사용하는 폐쇄식 재호흡기는 1941년 이탈리아의 지브랄타에 있는 적군의 배를 공격하기 위해 이탈리아 해군 다이버들이 사용한 이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심해잠수 시 기체의 효율성이 중요한 문제가 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폐쇄식 잠수장치는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