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체에서 나타나는 성 개방성과 19금 트렌드

목차

1. 과거 성에 대해 보수적이었던 매체들

2. 성 개방의 요인

3. 성에 대해 개방적인 요즘 매체들
1) 방송매체 1 : 예능
2) 방송매체 2 : 드라마
3) 음악
4) 영화
5) 연극

4. 19금 트렌드 확산의 한계 및 의의

본문내용

심의의결사항 : ‘권고’(2005. 2. 15)

◈ 방송프로그램 : KBS-2TV ‘VJ 특공대‘ (2005. 1. 21 21:55∼23:05)

◈ 심의의결내용
- 특이한 음식재료를 소개한 ‘어느 요리에 쓰는 재료인고? 기묘한 맛 열전’ 순서에서 개불, 물버섯, 우랑, 물개 등 음식재료를 대상으로 성적인 연상을 유도하고 이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을 여과 없이 방송함. : “죽여준다. 자기 오늘밤 기다려”, “어, 그 느낌이야”, “정력에 기가 막힙니다. 오늘 아무래도 잠 못잘 것 같네요”

◈ 적용조항 : 심의규정 제26조(품위유지)제1항․제2항

<중 략>

그는 “여전에는 자극적인 이야기를 해도 늘 조심스러웠는데 요즘은 짓궂은 농담도 왈가왈부하지 않는 너그러운 사회가 된 것 같다”며 “이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19금 개그만 한다면 나중에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웃기기 위한 코드로 사용하는 것일뿐 자극적인 것을 위해 계산적으로 19금 개그를 하지는 않는다.”

문화평론가 강명석 : 매체에서 성에 대해 다루게 되면 특정 성이나 취향을 비하하기 일쑤인데, '신동엽식 야함'은 모든 성과 취향을 존중하면서 본인이 응큼한 캐릭터가 되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