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다음 브랜드의 리포지셔닝(Re-positioning) - 마이피플-
- 최초 등록일
- 2013.11.19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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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 제기 : 다음, 돌파구는 있는가?
2. SWOT 분석
3. 대안분석
4. 대안선택
5. 결론
본문내용
1. 문제제기: 다음 돌파구는 있는가?
포털산업의 중심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감에 따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기업 중 하나인 DAUM은 최근 모바일 다음, 마이피플, NIS, 검색광고, 아담, 게임 시장에 뛰어들며 문어발식 확장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성과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포털에서는 네이버, SNS시장에서는 카카오톡, 플랫폼에서는 구글이 주도권을 갖추고 있는 현재 다음이 경쟁력을 보일 수 있는 것은 그나마 모바일 광고시장으로 보인다. 허나 이마저도 광고주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도 아니고, 구글 이동통신 3사 등에 위협을 받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 최대 강점인 개방성을 살려야 하는 SNS시장에서 다음이 갖고 있는 다른 사업과의 연동을 위해 다음 계정을 갖고 있어야만 마이피플을 사용할 수 있게 한 마이피플의 실패 사례와 같은 일은 절대로 다시 있어선 안 될 것이다. 또한 모방성이 높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중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에는 역량 강화와 브랜드 리포지셔닝이 필수적이다.
<중 략>
즉, 광고주들은 그들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만 타겟하여 광고전략을 짤 수가 있다. 동시에 소비자들 역시 자신이 관심없는 광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어진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연예인들의 마이몰을 만들도록 한다. 소비자들은 예를 들어 패션리더 서인영의 쇼핑몰에 들어가 ‘그녀가 어디서 어느 브랜드를 얼마에 사는가’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팔로우를 하여 자신의 마이몰에서 Mall Feed를 받아볼 수 있다.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다음은 여러가지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다. 마이몰은 하나의 플랫폼이 아닌 개별 소비자들이 따로 만든 “멀티플랫폼” 형식인 것이다. 단순히 의류나 음식뿐만 아니라 게임, 음식, 뉴스, 교통 등 추가할 수 있는 콘텐츠들은 무수히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