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질환의 개요 및 두부손상, 척수손상의 병태생리 및 치료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3.10.29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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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계 질환을 과제로한 과목으로 제출한 과제입니다.
신경계 질환의 개요는 간단히 요약설명을 하였고,
두부손상과 척수손상은 병태생리 및 간호와 치료까지
자세히 기재되어있습니다.
목차
Ⅰ.급성신경계 질환
Ⅱ. 급성 신경장애
Ⅲ. 만성 신경계 질환
Ⅳ. 두부외상
Ⅴ. 척수손상
참조
본문내용
Ⅰ.급성신경계 질환
1. 신경기능 장애의 일반적 영향
뇌와 척수는 특정 부위가 관장하는 고유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원인에 의한 신경 손상이라도 그것이 미치는 영향은 비슷한 점이 많다. 예를 들면, 종양이나 두부 손상에 의한 특정 부위의 손상은 결과적으로 같은 신경학적 손상과 징후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중추신경계의 압력 상승이 미치는 영향은 원인과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1) 국소적 영향
-뇌와 척수의 특정 부위와 관련하여 징후가 나타난다.
2) 발작
- 뇌 뉴런의 자발적이고 과도한 방출로 일어난다.
3) 대뇌반구
- 좌반구의 손상은 논리적 사고능력, 분석적 능력, 우반구의 손상은 감상능력을 손상시킨다.
4) 운동 기능장애
- 대뇌 피질의 상부운동신경은 자발적 운동을 방해하는 뇌의 피질척수로의 손상은 반대편 신체의 허약이나 마비를 일으킨다.
<중 략>
2차손상은 초기 손상 후 점차적인 손상을 말하며, 세포의 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척수의 회백질과 백질의 구조적인 변화를 초래하며, 수초가 파괴되고, 신경조직에 상처가 나고 낭성 공동이 형성된다. 부종이 초래되고 혈관활성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수준이 높아지면 혈관경련과 저산소혈증을 일으킨다. 척수손상에 의한 신경학적 손상의 확대는 1차 손상에 의하며, 2차 손상은 시간이 경과되면서 나타나므로 회복에 대한 가장 정확한 예후는 손상 후 72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
(2) 척수 쇼크
척수손상 직후에 수상부위 이하에서 척수 기능인 운동, 지각 및 반사기능이 완전히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척수 쇼크 상태에서는 말초 혈관의 pooling으로 인하여 혈압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이때는 하지를 높이 올려주거나 또는 혈관 수축제를 투여하면 교정된다. 척수 쇼크로 회복되는 것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지표는 바빈스키반사 항문반사 구해면체반사의 회복이다. 대개 척수쇼크가 끝나는 약 3-12주 후부터는 강직성 마비로 변하고, 반사작용도 항진되는 경우가 많다. 이론적으로는 척수 쇼크로부터 완전히 회복된 후에야 척수 손상으로 인한 신경장애가 얼마나 심했는가를 정확히 알 수 있을뿐 아니라 그것이 중추성 상위 운동 뉴런형 마비인지 또는 말초성 하위 운동 뉴런형 마비인지 구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금순 김영숙 외 저자, 성인간호학2 수문사 2012 p1296~1323
최명애,이경숙 외 저자,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p403~460
http://blog.naver.com/cyjlion?Redirect=Log&logNo=30102877165
http://www.gilhospital.com/gMedDic/view.php?g=&ids=99&page=1
길병원 제공 건강정보http://sev.iseverance.com/rehabil/dept_clinic/department/rehabilitation/disease/view.asp?con_no=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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