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페스티벌
- 최초 등록일
- 2013.10.0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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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를 선택한 이유
- “막걸리에 문화를 얹어 팔자”
Ⅱ.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의 현황 및 분석
1.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의 현황
1-1.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란?
1-2.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의 진행방식
1-3.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의 일정
2.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의 SWOT 분석
2-1. Strength
2-2. Weakness
2-3. Threat
3.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의 STP 분석
3-1. Segmentation(세분화)
3-2. Targeting(Target 선정)
3-3. Positioning(포지셔닝)
Ⅲ. 2014년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
1.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의 4P 전략
1-1. Product
1-2. Price
1-3. Place
1-4. Promotion
2.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에 벤치마킹 한 세계 축제
2-1. 독일의 옥토벌 페스티벌
2-2. 프랑스의 메독 페스티벌
3. 2014년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
Ⅳ. 결론 -“기존의 안동막걸리축제가 그냥 커피라면, 이것은 TOP다”
본문내용
Ⅰ. 경상북도 민속주 & 막걸리 축제를 선택한 이유
- “막걸리에 문화를 얹어 팔자”
막걸리는 최근 몇 년간 복분자, 콩, 더덕, 밤 등의 다양한 맛을 첨가하거나 신맛을 줄이고, 숙취를 없애는 등의 노력으로, 2009년부터 소위 ‘막걸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쌀로 만든 건강에 좋은 술로 일본을 시작해 해외로 알려지면서 한류열풍과 더불어 수출량도 급증했다. 하지만, 고공행진 하던 막걸리 수출이 작년부터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지난 해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주요 주류 수출입동향’을 보면, 2010년 204.2%, 2011년 176.3%의 급증했던 막걸리 수출액이 2012년에는 2011년 동기 대비 28.7% 줄었다. 이는 2003년 이후 10년만이다.
100년만의 부활을 맞이한 막걸리 시장이 또다시 위기를 맞이한 지금, 이를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다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에 막걸리 축제를 통해서 막걸리에 우리 문화를 얹어 막걸리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중 략>
수변 무대를 설치해서 음악콘서트를 진행하고 시장, 의장, 국회의원 등 중요자리에 있는 인사들이 개막연설을 한 후 폭죽과 함께 축제 시작을 알림.
개막식 퍼레이드는 마차가 동원되고 약 천명이 참가한다. ‘뮌헨의 킨들’ 뒤로 뮌헨 시장의 마차, 그 뒤로 화려하게 치장하여 맥주 통을 가득 실은 맥주회사와 맥주 텐트 운영자들의 마차가 따라간다. 그 뒤를 축제장 내의 여러 시설의 상인들이 호화로운 마차를 타고 따른다. 퍼레이드는 오전 10시 45분에 시작되며 시내의 존넨거리를 출발하여 축제장으로 향한다. 축제장에서 12시 정각이 되면 뮌헨 시장이 커다란 나무망치로 맥주통 꼭지를 두들려 넣어 마개를 따고는 O’zapft is! (마개가 열렸다!)하고 크게 외친다. 그리곤 그 해의 첫 생산된 맥주를 높이 쳐들고 마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