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광고회사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글로벌미디어기업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금융업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영화산업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분석

목차

Ⅰ. 광고회사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1. 각 외국 광고회사의 주요 특징
1) 맥켄에릭슨
2) O&M Korea
3) 덴쯔영앤루비컴 코리아(DYR 코리아)
4) JWT Korea
2. 한국시장 및 국내광고업계(인하우스 에이전시 체제, 커미션 체제, 광고주)에 대한 평가
1) 맥켄에릭슨
2) O&M Korea
3) DYR 코리아
4) JWT Korea

Ⅱ. 글로벌미디어기업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1. 창의력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 생산 기반 조성
2. 공익성 강화
3. 민주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대안 네트워크 구성

Ⅲ. 금융업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1. 금융기관 경영 및 금융서비스의 질
1) 은행 경영
2) 금융서비스의 질
2. 금융서비스 가격
1) 금융중개비용
2) 금융수수료
3. 취약부문의 자금가용성
4. 정부의 금융시장 개입시 마찰

Ⅳ. 영화산업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1. 세계의 영화제작 투자 현황
1) 한 나라의 영화산업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각국의 영화제작 투자액을 살펴보면, 미국이 한 해 동안 약 87억 달러를 투자하여 단연 선두를 고수하고 있음
2) 한편 각국이 제작하는 영화 한 편당 투자액을 산출하여 보면, 미국이 1,300만 달러로 가장 높고 인도가 7만 달러로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음
3) 우리나라도 전반적으로 제작편수와 투자액에서 모두 저조한 실적을 보였음
4) 한편 우리나라의 영화제작 투자 수준을 살펴보면, 편당 영화제작비가 경쟁국들과 비교하여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2. 민간투자의 중요성
1) 영화의 흥행성공은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되나, 기본적으로 다양한 사업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원의 규모에 주로 의존함
2) 미국을 제외한 각국의 영화산업은 사실상 세계적인 관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데는 기술‧자본력뿐 아니라, 문화 및 언어장벽을 쉽게 극복할 수 없는 한계에 직면해 있음
3) 영화산업의 경쟁력과 시장수요의 확대는 민간의 역할에 의해 전적으로 주도되는 영화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음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광고회사 국내진출(외국인직접투자)

1. 각 외국 광고회사의 주요 특징

1) 맥켄에릭슨

IMF시대 이후 한국 광고시장이 고전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맥켄에릭슨이 살아남은 것은 맥켄에릭슨이 ‘광고’만 한다는 점이다. 맥켄에릭슨 커뮤니케이션 그룹 산하의 각 회사들이 분화되어 마케팅을 하기 때문에 맥켄에릭슨은 ‘광고’만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하나의 마케팅 툴만 지속해 온 오랜 역사와 경험, 게다가 시장을 파악한 크리에이티브 등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가 맥켄에릭슨의 장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광고주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브랜드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의 비즈니스 자체를 이해하고, 소비자들을 이해해서 전략을 수립, 그 전략에 맞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 맥켄에릭슨만의 강점이다.

2) O&M Korea

한국에서의 O&M의 미션은 세계 어느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도록 돕는 것이며, 이를 위해 포괄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서비스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래서 광고뿐만 아니라 다이렉트 마케팅, 홍보, 인터액티브 매체에 관한 전문지식을 제고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을 ‘360도 브랜드 스튜어드쉽(Stewardship)이라고 한다. 브랜드 스튜어드쉽이란 광고주의 브랜드를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매일 매일의 수련과정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떤 브랜드를 구입하거나 사용하는 사람의 삶에 있어서 브랜드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충분한 인식을 하는 작업이다. 즉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를 창조하여 구축, 발전시키는 하나의 예술을 의미한다.

<중 략>

4) 한편 우리나라의 영화제작 투자 수준을 살펴보면, 편당 영화제작비가 경쟁국들과 비교하여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우선 제작사 수의 분포에서, 비교적 많은 영화 제작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221개), 캐나다(172개), 프랑스(157개) 등에 비해 우리나라(116개)의 제작사수가 그다지 적다고는 볼 수 없음.
-하지만, 제작사당 제작편수에서 있어서는 우리나라(0.37)가 이탈리아(0.78), 스페인(1.3) 등 경쟁국들에 비해 다소 낮은 실적을 보이고 있음.
-한편, 영화 제작 편당 투자비에서는 미국 자본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영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쟁국들이 300만～500만 달러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100만 달러에도 못 미치는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이 같은 사실로 보아, 여타 경쟁국과 비교하여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영화제작에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생존하기는 매우 어려운 열악한 투자환경 속에서 제작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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