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읽고 인간 공자에 대한 보고서 4장

소개글

H.G 크릴, 이성규 역 을 읽고 인간 공자에 대한 각 챕터별 보고서
본 내용은 제 4장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풀어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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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자의 사상과 생애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대체로 공자를 성인군자 또는 고루한 철학자와 사상가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그것은 우리 한 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후기 유가들이 공자의 정치가로서의 실패를 덮고 우상화하고자 하는 시도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공자는 본래 정치가였다. 사실 정치가라고하기 보다는 정치지망생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그렇다면 공자가 학자가 아닌 정치가로서 이루고자 하던 바가 무엇이고 그 것은 왜 실패하였는지 그리고 공자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를 살펴보겠다.
정치가로서의 공자의 이상은 그의 생애 통틀어 목표가 무엇인가로 이해해도 큰 차이는 없다. 그것은 공자가 만들고자 한 세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 국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서 나타난다. 논어를 통해 살펴보면 공자가 추구한 이상적인 세계는 사해안의 모든 사람들이 가족과 같이 협력하여 누구나 행복하고 조화롭게 사는 평등한 사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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