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원단체(외원기관) 계승 사회복지기관
- 최초 등록일
- 2013.08.06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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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전쟁 발발 후 사회복지 전개과정
2. 외원단체 활동의 계씅
(1) 기독교아동복지회
(2) 선명회
(3) 홀트아동복지회
(4) 한국지역사회복리회
(5) 캐나다 유니테리언 봉사회
3. 홀트아동복지회
본문내용
1. 한국전쟁 발발 후 발생한 전쟁난민들의 구호를 위해 국제연합 (UN)의 요청에 의해 각국의 외원단체들이 구호물품이나 성금을 한국으로 보내주거나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구호사업을 전개하고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협력과 조정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952년 03월 외원단체 7개가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한국외원단체협의회 (KAVA, Korea Association of Voluntary Agencies)를 결성했다. KAVA 단체의 목적은 종교적 선교활동 및 구호활동이었기 때문에 사회복지전문성을 갖춘 활동이었다고는 볼 수 없으나, 사회복지실천현장 측면에서는 외국에서 온 사회복지실천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과정에서 서구의 전문사회복지실천의 개념과 실천방법이 전파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한국에 전문적 실천이 아직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자체적인 사회복지실천이 모색되기 시작하면서 미국식의 전문사회복지실천이 무비판적으로 수용 및 적용됨으로써 한국사회에 알맞은 토착적 사회복지실천방법이 개발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2. 외원단체 활동의 계승
(1) 기독교아동복지회
: 기독교아동복리회 (Christian Children’s Fund, CCF)가 설립되어 1972년 법인 명칭을 ‘한국어린이재단’으로 변경하였다가 1994년 다시 한국복지재단으로 바꾸었고, 다시 2008년 ‘어린이재단’으로 변경하였다.
(2) 선명회
: 한국 월드비전은 1953년, 한국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고아들과 미망인들을 돕기 위해 미국의 Pierce 목사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